산업 대전환 직업계고 교육과정 75% 변경…AI·모빌리티·바이오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7.13 13:29
수정2026.07.13 13:32
[고졸인재 채용엑스포 (사진=연합뉴스)]
교육부는 13일 '2026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총 82개교 117개 학과를 선정했다고 밝혔tmqsl다.
117개 학과 가운데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는 69개, 모빌리티·바이오 등 지역전략·특화산업 분야는 23개 입니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학과 개편을 지원해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40개 학교의 1천247개 학과 개편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AI와 로봇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로의 학과 개편에 중점을 두고, 산업계 동향과 인력 수요 분석에 기반해 학과 개편을 추진합니다.
특히 AI 관련 교과목 확대에 방점을 뒀고, 전체 선정 학과의 67.5%(79개 학과)가 교육과정 개편 계획에 AI 관련 교과목을 반영했습니다.
선정된 학과(과정)는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8학년도부터 개편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올해 선정 결과에 따라 2028년부터 전체 직업계고의 약 75.9%가 개편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됩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가 안정적으로 학과를 개편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는데, 학과 개편 학급당 약 3억7천500만원의 보통교부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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