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한 수] 하닉, ADR 흥행에도 200만원 붕괴 반도체 끝? 숨 고르기?
SBS Biz
입력2026.07.13 13:17
수정2026.07.13 18:46
■ 셀럽의 한 수 -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
SK하이닉스가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국내 본주도 함께 상승할지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13일) 주주분들 실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주말새 중동 리스크가 다시 커지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오늘 셀럽의 한 수,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 모시고 글로벌 환경에 따른 증시 움직임 전망해 보겠습니다.
Q. 먼저, SK하이닉스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공모가 나스닥 상장 첫날 흥행몰이에 성공했습니다. 13% 가까이 상승했고 애프터마켓에서는 다시 17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됐는데요. ADR 종가 기준으로 국내 본주보다 약 16% 높은 가격입니다. 국내 본주도 그만큼 오를 거라는 기대감이 큰데요. 상장 첫날 분위기 어떻게 보셨나요?
-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상장 첫날 '흥행몰이' 성공
- 공모가대비 12.76% 급등…장중 177달러 터치
- 첫 거래 30분 만에 5200만주…총 1억767만주 거래
- IB 수요예측 청약 경쟁률 약 7배…총 40조원 조달
- ADR, 10일 본주 종가 기준 약 16% 프리미엄
- ADR 종가, 원화 환산 보통주 기준 약 253.2만원
- ADR, 美투자 접근성 등 이점…"종종 본주보다 비싸"
- TSMC ADR, 대만 본주보다 프리미엄 10~20%↑
- 글로벌 투자자, 韓美 포지션 형성…"괴리율 줄일 것"
- 국내 "본주 10%대 중반까지 바로 따라갈까" 관심
- 국내 본주·코스피 전반 온기 확대 핵심 포인트
Q.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는 전후로 미국이 다시 공개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공장 투자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서 번 돈은 다 미국에서 쓰라는 의미인지, 그렇지 않아도 공급 부족 현상으로 대규모 투자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국내 메가 프로젝트도 있고 해서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어요?
- 트럼프 "전세계 칩 50% 美서 만들라" 투자 압박
- 美 이어 韓·대만에 설비투자 압박…관세 폭탄 우려도
- 마이크론 투자액 500억달러 증액 등 투자 확대
- TSMC 1650억달러 투자…삼전닉스 투자 촉각
- 미국 "AI로 번 돈은 미국 안에서 투자하라" 메시지
- 상징적 제스처 아닌 美 자국 내 공급망 확충 의지
- 국내 용인·메가 프로젝트 등 대규모 투자 계획
- SK하이닉스, 한·미 동시 요구에 대응 방안 고민
- 중장기 투자계획·국가 간 협상 뉴스까지 챙겨야
Q. 환율 차원에서는 역대급 단비가 될 거라는 기대입니다. 이번에 약 265억 달러를 조달했는데 공모 절차가 마무리되면 달러화로 입금이 돼는데요. 이 금액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나 P&T7 첨단 패키징 공장 등 국내에 대규모 투자에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달러 환전이 기대되고 있어요. 한미 통화스와프급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 조달액 일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내 대규모 투자
- 하이닉스, 조달액 일부 환전…원화 약세 진정 기대
- 2020년 코로나발 통화스와프…당시 600억 규모 체결
- SK하이닉스 조달 규모, 6월 무역수지 흑자 73% 수준
- SK하이닉스 약 265억달러 조달 '민간 통화스와프급'
- 달러·원 환율 1500원 안팎 압박…외환 수급 큰 숨통
Q. SK하이닉스 흥행 성공에 국내 증시도 다시금 랠리를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특파원 기자회견에서 요청이 더 오면 액면분할도 검토하겠다고 발언하면서 본주 상승 기대감을 더욱 키웠습니다. 더불어 K-디스카운트가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까요?
- SK하이닉스 ADR 흥행…코스피 투자심리 영향 기대
- 반도체 랠리 유효성 의심…SK하이닉스 흥행에 '안도'
- 시장 일각 "SK하이닉스 ADR 급등 상장 일시 효과"
- SK하이닉스 ADR 흥행…국내 대규모 달러 공급 효과
- 최태원, 반도체 피크아웃 논란에 "메모리 수요 폭발적"
- 최태원 "현 AI 4~5살…메모리 수요 막을 방법 없어"
- 황제주 된 SK하이닉스, 주식 액분 질문에 "검토할것"
- SK하이닉스 나스닥 흥행에 "본주도 다시 랠리" 기대
- 액면분할, 주당 가격 하락에 개인 투자자 접근성 확대
- 시가총액 큰 종목 분할, 지수·수급 측면 상징적 의미
- 타 대형주 액면분할 확산시 K-디스카운트 완화 계기
- 韓증시 재평가위해 지배구조·배당 정책 등 개선 필요
Q. 글로벌 AI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최근 두 달 만에 시총이 약 1조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이전에는 GPU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면서 엔비디아 칩이 귀했다면 지금은 HBM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줄을 서고 있는데요. 구글이나 오픈 AI, 메타까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AI 칩 개발 소식이 들려오면서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 다소 하위 벤더로 취급받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는 판이 달라졌다는 말이 나와요?
- 엔비디아 시가총액 약 두 달 만에 1조 달러 이상 증발
- 지난 5월 장중 최고 시총 5조7285억 이후 하락세
- 엔비디아 12개월 선행PER 18배…2019년 후 최저
- 엔비디아, AI 모델 학습·추론 GPU시장 사실상 독점
- 빅테크 기업들 AI 주도권 위해 엔비디아 칩 대량 구매
- 연산장치 확보→대규모 데이터 메모리·저장장치 확충
- HBM 역할 재평가…"AI 연산 병목현상 좌우하는 핵심"
- AI 수혜 주도권, 마이크론 등 HBM 공급망으로 이동
-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 메모리 공급망 핵심 재평가
Q. 골드만삭스에서는 앞으로 AI 반도체 인프라 쪽을 수혜주로 꼽았습니다. 실적에 따라 AI 투자가 다소 움직이긴 하겠지만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투자를 하게 되면 전기나 서버, 장비들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인데요?
- AI 투자, 데이터센터·네트워크 장비 등 종합 인프라
- 칩 중심 1차 수혜…인프라·메모리 등 2·3차 수혜
- 골드만 "AI가 이끈 대규모 실적 서프라이즈 막바지"
- 높아진 실적 기대…"실적만으로는 추가 상승 어려워"
- 실적-주가 괴리…마이크론·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주가↓
- 골드만 "AI 버블은 아니야…진짜 수혜주는 따로 있다"
- AI 투자 흐름 여전히 '견조'…"AI 인프라 구축 확대"
- 골드만 "시장에 회의론 남아있을 때 오히려 더 건강"
- AI 인프라·전력 인프라·서버·하이퍼스케일러 등 주목
- GPU 단독→GPU·HBM·패키징 결합 인프라 도래
Q. 메모리 반도체 시장 분위기도 다소 바뀌는 듯합니다. 보통 D램을 중심으로 움직였는데 요즘 낸드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AI가 학습 단계에서 추론 단계로 넘어가면서 낸드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D램 상승률을 추월했다는데요. 피크아웃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지금 분위기를 봤을 때는 당분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 같아요?
- AI 시장, 학습 중심→추론 모델…낸드플래시 급부상
- 사람처럼 사고하는 '추론'…대용량 데이터 저장
- 메모리카드·USB용 낸드 18개월 연속 상승세 기록
- 낸드플래시, PC용 D램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세
- 'AI 거짓말' 방지에 외부 자료 참고…낸드 주요 역할
- 낸드, 가성비 저장용량↑…단전 돼도 데이터 보존
- 이번 반도체 사이클, D램 단가 회복·낸드 동반 강세
- 가격 급등에 '피크아웃' 우려↑…업계 전반 점검 필요
Q. 요즘 반도체 얘기할 때 중국 얘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창신메모리가 지난주부터 상장 절차를 시작했는데요. D램 규모로는 세계 4위라고는 하지만 격차가 매우 큽니다. 기술력 차이도 있기 때문에 HBM은 힘들어도 D램은 따라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신은 글로벌을 주창하고 있지만 굳이 글로벌 기업들이 사주지 않더라도 내수만으로도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요?
- 창신메모리, 상장 절차 돌입…"D램 글로벌 4위" 소개
- 中창신, 글로벌 기업들과 큰 격차…기술 측면도 한계
- 창신 "HBM은 어려워도 D램은 충분히 따라잡을 수도"
- 데이터센터·스마트폰·PC·산업용 등 中 내수 '충분'
- 글로벌 표준 고성능 메모리 생태계 진입 준비는 별개
- 신뢰성·양산 경험·고객사와 협업 히스토리 등 중요
Q. 국내에서도 중국 반도체 기업을 담은 ETF가 인기인데요. 최근 수익률이 상당히 눈에 띄더라고요?
- 최근 中반도체 기업 담은 ETF 높은 수익률 '눈길'
- 美·유럽 대중 규제…中반도체 업종 밸류에이션 압박
- 기술 자립·내수 중심 성장 부각…일부 되돌림 분석
- 中반도체 ETF, 구조적 정책·규제·지정학 리스크 염두
- 개별 기업 경쟁력 아닌 中 반도체 산업 전체 베팅
- 中반도체 ETF 변동성 유의…포트폴리오 비중 고민
Q. 증시 환경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앞서 SK하이닉스가 환율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계속 오르던 달러·원 환율이 지난주 후반부터 1500원 안팎을 보이며 1400원대를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환율 전망을 두고 1400대와 1600원대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SK하이닉스 美 상장…국내 외환 수급 '단비' 기대
- 달러·원 환율, 지난주 후반 1400원대 계속 시도
- 환율 엇갈린 전망…글로벌 변수·국내 펀더멘털 혼재
-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 美금리·달러 강세 흐름 지속
- 韓 수출·경상수지 개선·대형 기업 달러 유입 효과
- "상단 조금씩 눌리는 방향 기대"…유가 등 파동 염두
Q. 주말새 이란이 다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금 뛰어오를까 걱정입니다. 이란이 호르무즈를 지나던 선박을 공격하고 미국도 이란 공격에 들어갔는데요. 종전 MOU가 정말 끝난 건지 걱정입니다. 통행료는 없다던 오만이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항로를 두고 논의에 들어간 점도 우려되는데요. 중동 상황과 국제유가 움직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이란, 주말새 호르무즈 재봉쇄…국제유가 상승 우려
- 호르무즈, 전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5분의 1 이동
- 오만·이란 호르무즈 항로 협의…지정적 리스크 고조
- 에너지·운송·화학 단기 수혜…제조·소비 비용 부담
- 포트폴리오 내 원유 자산·인플레 헤지 수단 재점검
- 이란, 호르무즈 상선 공격…"추가 공지까지 전면 봉쇄"
- 美, 7일 이후 세번째 대이란 공습…호르무즈 '긴장'
- 이란 전쟁 다시 확전…호르무즈 해협 다시 폐쇄 위기
- 지난달 MOU 체결 이후 호르무즈 갈등으로 충돌 반복
- 트럼프 "휴전 끝" 효과 없는 압박…강대강 대치 지속
- 호르무즈 재봉쇄에 유가 '긴장'…또다시 고유가 악몽?
Q. 이번 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그동안 신현송 총재가 금리 인상을 여러 번 예고한 만큼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에 좀처럼 다가가지 못하면서 당분간 인플레이션 우려도 계속될 듯해요?
- 중동 리스크·유가·종전 협상 불확실성 등 인플레 우려
- 한은, 물가 잡기 '안간힘'…금리 인상 카드 유력 전망
- 경기·가계 부채 부담 동시 고려…향후 통화정책 촉각
- 한미 금리차·환율·채권·주식 등 전체 흐름 살펴야
- 이번주 한은 금통위 개최…시장, 금리 인상 전망
- 시장 "7월 25bp 인상"…2.50%→2.75% 전망
- 중동 사태에 유가·환율 변동성 확대…물가 상방 압력↑
- 신현송, 5월 금통위부터 기준금리 인상 수차례 신호
- 신현송 "물가·성장·환율·부동산…갈 길 비교적 명확"
Q. 반도체 랠리를 두고 긍정과 부정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낮은 밸류에이션, 높은 실적과 대규모 투자 계획까지 여전히 모멘텀은 살아있는데요. 국민연금도 최근 코스피 장세를 유심히 지켜보며 살얼음 매도를 하는 분위기라 매도 폭탄 우려도 줄어들고요. 다만 이전에 AI, 반도체만 언급돼도 오르던 때와는 확실히 분위기는 달라져 보입니다. 미국도 이번 주 반도체 관련해 ASML, TSMC 등이 실적을 발표하죠. 포트폴리오 짜기도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만, 장세 전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종목 조언 부탁드립니다.
- 반도체 긍정·부정 전망 공존…밸류에이션 저평가 여전
- 실적 등 성장 모멘텀…연기금 '매도 폭탄' 우려 완화
- 실적·밸류·투자계획 꼼꼼히 점검…종목별 차별화 심화
- 美ASML·TSMC 등 주요 반도체 실적 발표 예정
- 급등 후 보합 종목·실적-밸류 대비 덜 오른 종목 확인
- 메모리·장비·소부장·AI 인프라 밸류체인 분산 접근
- 반도체, 포트 전체 '엔진'…분산 투자로 리스크 조절
- 이번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반등 분수령
- "전망치 상회 실적으로는 부족"…이익 전망치 봐야
- 반도체 쏠림 완화…이익 모멘텀 양호한 섹터 위주 관심
- '8천피' 붕괴 후 7000선 지지 확인 필요…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국내 본주도 함께 상승할지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13일) 주주분들 실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주말새 중동 리스크가 다시 커지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오늘 셀럽의 한 수,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 모시고 글로벌 환경에 따른 증시 움직임 전망해 보겠습니다.
Q. 먼저, SK하이닉스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공모가 나스닥 상장 첫날 흥행몰이에 성공했습니다. 13% 가까이 상승했고 애프터마켓에서는 다시 17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됐는데요. ADR 종가 기준으로 국내 본주보다 약 16% 높은 가격입니다. 국내 본주도 그만큼 오를 거라는 기대감이 큰데요. 상장 첫날 분위기 어떻게 보셨나요?
-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상장 첫날 '흥행몰이' 성공
- 공모가대비 12.76% 급등…장중 177달러 터치
- 첫 거래 30분 만에 5200만주…총 1억767만주 거래
- IB 수요예측 청약 경쟁률 약 7배…총 40조원 조달
- ADR, 10일 본주 종가 기준 약 16% 프리미엄
- ADR 종가, 원화 환산 보통주 기준 약 253.2만원
- ADR, 美투자 접근성 등 이점…"종종 본주보다 비싸"
- TSMC ADR, 대만 본주보다 프리미엄 10~20%↑
- 글로벌 투자자, 韓美 포지션 형성…"괴리율 줄일 것"
- 국내 "본주 10%대 중반까지 바로 따라갈까" 관심
- 국내 본주·코스피 전반 온기 확대 핵심 포인트
Q.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는 전후로 미국이 다시 공개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공장 투자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서 번 돈은 다 미국에서 쓰라는 의미인지, 그렇지 않아도 공급 부족 현상으로 대규모 투자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국내 메가 프로젝트도 있고 해서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어요?
- 트럼프 "전세계 칩 50% 美서 만들라" 투자 압박
- 美 이어 韓·대만에 설비투자 압박…관세 폭탄 우려도
- 마이크론 투자액 500억달러 증액 등 투자 확대
- TSMC 1650억달러 투자…삼전닉스 투자 촉각
- 미국 "AI로 번 돈은 미국 안에서 투자하라" 메시지
- 상징적 제스처 아닌 美 자국 내 공급망 확충 의지
- 국내 용인·메가 프로젝트 등 대규모 투자 계획
- SK하이닉스, 한·미 동시 요구에 대응 방안 고민
- 중장기 투자계획·국가 간 협상 뉴스까지 챙겨야
Q. 환율 차원에서는 역대급 단비가 될 거라는 기대입니다. 이번에 약 265억 달러를 조달했는데 공모 절차가 마무리되면 달러화로 입금이 돼는데요. 이 금액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나 P&T7 첨단 패키징 공장 등 국내에 대규모 투자에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달러 환전이 기대되고 있어요. 한미 통화스와프급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 조달액 일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내 대규모 투자
- 하이닉스, 조달액 일부 환전…원화 약세 진정 기대
- 2020년 코로나발 통화스와프…당시 600억 규모 체결
- SK하이닉스 조달 규모, 6월 무역수지 흑자 73% 수준
- SK하이닉스 약 265억달러 조달 '민간 통화스와프급'
- 달러·원 환율 1500원 안팎 압박…외환 수급 큰 숨통
Q. SK하이닉스 흥행 성공에 국내 증시도 다시금 랠리를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특파원 기자회견에서 요청이 더 오면 액면분할도 검토하겠다고 발언하면서 본주 상승 기대감을 더욱 키웠습니다. 더불어 K-디스카운트가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까요?
- SK하이닉스 ADR 흥행…코스피 투자심리 영향 기대
- 반도체 랠리 유효성 의심…SK하이닉스 흥행에 '안도'
- 시장 일각 "SK하이닉스 ADR 급등 상장 일시 효과"
- SK하이닉스 ADR 흥행…국내 대규모 달러 공급 효과
- 최태원, 반도체 피크아웃 논란에 "메모리 수요 폭발적"
- 최태원 "현 AI 4~5살…메모리 수요 막을 방법 없어"
- 황제주 된 SK하이닉스, 주식 액분 질문에 "검토할것"
- SK하이닉스 나스닥 흥행에 "본주도 다시 랠리" 기대
- 액면분할, 주당 가격 하락에 개인 투자자 접근성 확대
- 시가총액 큰 종목 분할, 지수·수급 측면 상징적 의미
- 타 대형주 액면분할 확산시 K-디스카운트 완화 계기
- 韓증시 재평가위해 지배구조·배당 정책 등 개선 필요
Q. 글로벌 AI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최근 두 달 만에 시총이 약 1조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이전에는 GPU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면서 엔비디아 칩이 귀했다면 지금은 HBM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줄을 서고 있는데요. 구글이나 오픈 AI, 메타까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AI 칩 개발 소식이 들려오면서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 다소 하위 벤더로 취급받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는 판이 달라졌다는 말이 나와요?
- 엔비디아 시가총액 약 두 달 만에 1조 달러 이상 증발
- 지난 5월 장중 최고 시총 5조7285억 이후 하락세
- 엔비디아 12개월 선행PER 18배…2019년 후 최저
- 엔비디아, AI 모델 학습·추론 GPU시장 사실상 독점
- 빅테크 기업들 AI 주도권 위해 엔비디아 칩 대량 구매
- 연산장치 확보→대규모 데이터 메모리·저장장치 확충
- HBM 역할 재평가…"AI 연산 병목현상 좌우하는 핵심"
- AI 수혜 주도권, 마이크론 등 HBM 공급망으로 이동
-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 메모리 공급망 핵심 재평가
Q. 골드만삭스에서는 앞으로 AI 반도체 인프라 쪽을 수혜주로 꼽았습니다. 실적에 따라 AI 투자가 다소 움직이긴 하겠지만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투자를 하게 되면 전기나 서버, 장비들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인데요?
- AI 투자, 데이터센터·네트워크 장비 등 종합 인프라
- 칩 중심 1차 수혜…인프라·메모리 등 2·3차 수혜
- 골드만 "AI가 이끈 대규모 실적 서프라이즈 막바지"
- 높아진 실적 기대…"실적만으로는 추가 상승 어려워"
- 실적-주가 괴리…마이크론·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주가↓
- 골드만 "AI 버블은 아니야…진짜 수혜주는 따로 있다"
- AI 투자 흐름 여전히 '견조'…"AI 인프라 구축 확대"
- 골드만 "시장에 회의론 남아있을 때 오히려 더 건강"
- AI 인프라·전력 인프라·서버·하이퍼스케일러 등 주목
- GPU 단독→GPU·HBM·패키징 결합 인프라 도래
Q. 메모리 반도체 시장 분위기도 다소 바뀌는 듯합니다. 보통 D램을 중심으로 움직였는데 요즘 낸드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AI가 학습 단계에서 추론 단계로 넘어가면서 낸드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D램 상승률을 추월했다는데요. 피크아웃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지금 분위기를 봤을 때는 당분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 같아요?
- AI 시장, 학습 중심→추론 모델…낸드플래시 급부상
- 사람처럼 사고하는 '추론'…대용량 데이터 저장
- 메모리카드·USB용 낸드 18개월 연속 상승세 기록
- 낸드플래시, PC용 D램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세
- 'AI 거짓말' 방지에 외부 자료 참고…낸드 주요 역할
- 낸드, 가성비 저장용량↑…단전 돼도 데이터 보존
- 이번 반도체 사이클, D램 단가 회복·낸드 동반 강세
- 가격 급등에 '피크아웃' 우려↑…업계 전반 점검 필요
Q. 요즘 반도체 얘기할 때 중국 얘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창신메모리가 지난주부터 상장 절차를 시작했는데요. D램 규모로는 세계 4위라고는 하지만 격차가 매우 큽니다. 기술력 차이도 있기 때문에 HBM은 힘들어도 D램은 따라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신은 글로벌을 주창하고 있지만 굳이 글로벌 기업들이 사주지 않더라도 내수만으로도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요?
- 창신메모리, 상장 절차 돌입…"D램 글로벌 4위" 소개
- 中창신, 글로벌 기업들과 큰 격차…기술 측면도 한계
- 창신 "HBM은 어려워도 D램은 충분히 따라잡을 수도"
- 데이터센터·스마트폰·PC·산업용 등 中 내수 '충분'
- 글로벌 표준 고성능 메모리 생태계 진입 준비는 별개
- 신뢰성·양산 경험·고객사와 협업 히스토리 등 중요
Q. 국내에서도 중국 반도체 기업을 담은 ETF가 인기인데요. 최근 수익률이 상당히 눈에 띄더라고요?
- 최근 中반도체 기업 담은 ETF 높은 수익률 '눈길'
- 美·유럽 대중 규제…中반도체 업종 밸류에이션 압박
- 기술 자립·내수 중심 성장 부각…일부 되돌림 분석
- 中반도체 ETF, 구조적 정책·규제·지정학 리스크 염두
- 개별 기업 경쟁력 아닌 中 반도체 산업 전체 베팅
- 中반도체 ETF 변동성 유의…포트폴리오 비중 고민
Q. 증시 환경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앞서 SK하이닉스가 환율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계속 오르던 달러·원 환율이 지난주 후반부터 1500원 안팎을 보이며 1400원대를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환율 전망을 두고 1400대와 1600원대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SK하이닉스 美 상장…국내 외환 수급 '단비' 기대
- 달러·원 환율, 지난주 후반 1400원대 계속 시도
- 환율 엇갈린 전망…글로벌 변수·국내 펀더멘털 혼재
-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 美금리·달러 강세 흐름 지속
- 韓 수출·경상수지 개선·대형 기업 달러 유입 효과
- "상단 조금씩 눌리는 방향 기대"…유가 등 파동 염두
Q. 주말새 이란이 다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금 뛰어오를까 걱정입니다. 이란이 호르무즈를 지나던 선박을 공격하고 미국도 이란 공격에 들어갔는데요. 종전 MOU가 정말 끝난 건지 걱정입니다. 통행료는 없다던 오만이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항로를 두고 논의에 들어간 점도 우려되는데요. 중동 상황과 국제유가 움직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이란, 주말새 호르무즈 재봉쇄…국제유가 상승 우려
- 호르무즈, 전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5분의 1 이동
- 오만·이란 호르무즈 항로 협의…지정적 리스크 고조
- 에너지·운송·화학 단기 수혜…제조·소비 비용 부담
- 포트폴리오 내 원유 자산·인플레 헤지 수단 재점검
- 이란, 호르무즈 상선 공격…"추가 공지까지 전면 봉쇄"
- 美, 7일 이후 세번째 대이란 공습…호르무즈 '긴장'
- 이란 전쟁 다시 확전…호르무즈 해협 다시 폐쇄 위기
- 지난달 MOU 체결 이후 호르무즈 갈등으로 충돌 반복
- 트럼프 "휴전 끝" 효과 없는 압박…강대강 대치 지속
- 호르무즈 재봉쇄에 유가 '긴장'…또다시 고유가 악몽?
Q. 이번 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그동안 신현송 총재가 금리 인상을 여러 번 예고한 만큼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에 좀처럼 다가가지 못하면서 당분간 인플레이션 우려도 계속될 듯해요?
- 중동 리스크·유가·종전 협상 불확실성 등 인플레 우려
- 한은, 물가 잡기 '안간힘'…금리 인상 카드 유력 전망
- 경기·가계 부채 부담 동시 고려…향후 통화정책 촉각
- 한미 금리차·환율·채권·주식 등 전체 흐름 살펴야
- 이번주 한은 금통위 개최…시장, 금리 인상 전망
- 시장 "7월 25bp 인상"…2.50%→2.75% 전망
- 중동 사태에 유가·환율 변동성 확대…물가 상방 압력↑
- 신현송, 5월 금통위부터 기준금리 인상 수차례 신호
- 신현송 "물가·성장·환율·부동산…갈 길 비교적 명확"
Q. 반도체 랠리를 두고 긍정과 부정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낮은 밸류에이션, 높은 실적과 대규모 투자 계획까지 여전히 모멘텀은 살아있는데요. 국민연금도 최근 코스피 장세를 유심히 지켜보며 살얼음 매도를 하는 분위기라 매도 폭탄 우려도 줄어들고요. 다만 이전에 AI, 반도체만 언급돼도 오르던 때와는 확실히 분위기는 달라져 보입니다. 미국도 이번 주 반도체 관련해 ASML, TSMC 등이 실적을 발표하죠. 포트폴리오 짜기도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만, 장세 전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종목 조언 부탁드립니다.
- 반도체 긍정·부정 전망 공존…밸류에이션 저평가 여전
- 실적 등 성장 모멘텀…연기금 '매도 폭탄' 우려 완화
- 실적·밸류·투자계획 꼼꼼히 점검…종목별 차별화 심화
- 美ASML·TSMC 등 주요 반도체 실적 발표 예정
- 급등 후 보합 종목·실적-밸류 대비 덜 오른 종목 확인
- 메모리·장비·소부장·AI 인프라 밸류체인 분산 접근
- 반도체, 포트 전체 '엔진'…분산 투자로 리스크 조절
- 이번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반등 분수령
- "전망치 상회 실적으로는 부족"…이익 전망치 봐야
- 반도체 쏠림 완화…이익 모멘텀 양호한 섹터 위주 관심
- '8천피' 붕괴 후 7000선 지지 확인 필요…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 월급 왜 이래"...7월부터 국민연금 더 떼간다? 얼마나?
- 2."성수대교 램프 내려 앉았다" 시민 신고 빗발치자…서울시 결국
- 3.이래도 진짜 안살래?…유럽선 7000만원, 한국선 3750만원
- 4.기초연금 못받는 노인 175만명…"스마트폰 신청 어려워"
- 5.덜 내고 덜 받는 국민연금…노후빈곤 OECD 최악
- 6.삼성전자 최대 노조 "조합원 84%, 호남 반도체 반대"
- 7.SK하닉 美 ADR 상장 임박…증시·환율 촉각
- 8."갑자기 3억을 어디서 빌리나"…KB 주담대 극약처방
- 9.'잠이 보약' 영화도 눕고 낮잠도 자고…숙면 체험시대
- 10.눈물의 고별 할인…홈플러스 '반값 쇼핑' 북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