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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장중 200만원 붕괴…코스피 또 매도 사이드카 발동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7.13 11:24
수정2026.07.13 11:39

[앵커]

코스피가 한 주의 시작부터 속절없이 밀리면서 결국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역시 반도체주 하락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특히 SK하이닉스는 주말 뉴욕 증시에서 흥행에 성공한 상황이라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증시 흐름 짚어보고 하이닉스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현재까지 증시 흐름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7412로 하락 출발한 뒤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했습니다.

코스피는 현재 5% 넘게 급락하며 710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코스닥도 839로 상승 개장했지만 현재는 820선 후반으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원과 5200억 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만이 1조 4천억 원 이상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오전 6시 무렵 전 거래일 보다 11원 내린 1,498.50원에 출발했지만 현재 1,505원으로 상승폭을 높이고 있습니다.

[앵커]

눈에 띄는 종목들 움직임도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주 미국 나스닥 시장에 ADR을 상장시킨 SK하이닉스는 차익 매물로 9% 넘게 급락하면서 장중 200만 원선을 내줬고, 삼성전자도 5% 이상 하락하며 26만원대로 내려왔습니다.

반면 삼성SDI는 ESS 수주에 하반기 흑자전환 전망으로 강세이고, 반도체 관련주중 원익IPS 도 상승세입니다.

데이터센터 물 사용 증가로 냉각시스템 관련주LG전자는 상승세이고,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무더위로 냉방제습 관련 위닉스는 상한가입니다.

미-이란 긴장 재고조에 유가가 급등하면서 에너지주도 일제히 올랐습니다.

휴대용 X레이를 만드는 레메디는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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