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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동부 코로나19로 2명 사망…확산 차단 '비상'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3 10:13
수정2026.07.13 11:52


인도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으로 2명이 숨져 당국이 감염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3일 NDTV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안드라프라데시주 YSR 카다파 군(district)에서 최근 수주간 코로나 감염자 2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중 52세 남성은 고열과 기침 증세를 보인 후 검사 결과 코로나19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이후 대학병원에서 치료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또 다른 사망자인 43세 남성은 합병증 증세를 보여 정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어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받고 치료받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국은 사망자 발생 후 접촉자 추적조사를 벌여 확진자 8명을 추가로 찾아내 재택 격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신속대응팀을 카다파 군에 파견, 감염자 발생 지역에서 약 40명에게서 샘플을 채집했습니다. 검사 결과 18개 샘플은 음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샘플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주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가면서 병원 등 인파 밀집 장소에선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주 정부는 주 전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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