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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일본 ETF 자회사 운용자산 1조엔 돌파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7.13 09:46
수정2026.07.13 09:47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연합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본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인 'Global X Japan'(글로벌 엑스 재팬)의 운용자산이 1조엔을 넘어섰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엑스 재팬의 지난달 말 기준 총운용자산은 1조1천400억엔(약 10조9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 일본 다이와증권과 합작해 2019년 설립한 일본 최초 ETF 전문 운용사로, 최근 3년간 운용자산이 약 7.5배 증가했습니다. 3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89.7%입니다.

글로벌 엑스 재팬은 2020년 첫 ETF를 출시한 후 연평균 12개의 신규 상품을 상장하며 지난달 말 기준 71개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에 투자하는 'Global X 나스닥 100 데일리 커버드콜'을 현지 출시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 김영환 사장은 "글로벌 엑스 재팬의 성장은 미래에셋의 차별화된 상품 철학과 다이와증권그룹의 일본 시장 노하우가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각 지역의 현지 전문성과 미래에셋의 ETF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킬러 프로덕트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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