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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SK하이닉스 美 데뷔…반도체 쏠림 속 증시 변동성 주목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7.13 09:36
수정2026.07.13 13:11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최석원 이코노미스트, 이상헌 iM증권 수석연구원, 문서진 시너지인사이트랩 대표 

SK하이닉스가 나스닥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이번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이 최근 불거진 ‘반도체 피크아웃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반도체 쏠림으로 인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주 시장은 어떻게 전개될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13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최석원 이코노미스트, iM증권 이상헌 수석연구원, 시너지인사이트랩 문서진 대표 나오셨습니다.




SK하이닉스가 무사히 나스닥에 입성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는데요. 먼저, 최 회장의 목소리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태원 / SK 회장 : 여러분이 보시는 AI는 한 네 살짜리 다섯 살짜리 어린애입니다. 메모리 가격과 사람들이 원하는 게 폭발적으로 느는데 앞으로 이 트렌드는 상당 기간 계속될 수밖에 없다.]

[최태원 / SK 회장 : 최대의 투자를 한국에다 하는 것은 변함이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거 갖고도 모자란다고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겁니다.]


Q. SK하이닉스가 나스닥 상장 첫 데뷔전을 무사히 치렀습니다. 이제 관심은 이후 주가의 향방인데요. 앞서 스페이스X가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서 상장한 뒤, 초반 주가가 급등했지만 이내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어떨까요?



Q.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에 큰 관심이 몰릴 경우, 국내 증시와 SK하이닉스 본주에 대한 수급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Q.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내놨지만 ‘반도체 피크아웃론’에 사실상 묻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증권사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보수적인 진단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호실적에도 낮아지는 눈높이는 왜 그런 건가요?

Q. 최태원 회장은 SK하이닉스의 액면분할 가능성에 대해서 요청이 오면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SK하이닉스 1주당 200만 원이 넘었는데요. 액면분할 땐, 투자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주가엔 긍정적인 효과를 낼까요?

Q. 얼마 전 메타가 남는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AI 거품론이 확대됐었는데요. 그 중심에 있었던 메타가 이번에는 자체 AI 칩을 양산하겠다고 했습니다. 메타가 이번에는 AI 투자 기대감을 다시 살릴까요? 

Q. 메타, 첫 유료 AI 모델 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쟁사인 오픈AI와 앤트로픽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는데요. AI 시장의 가격 경쟁이 본격화할까요?

Q. 생성형 AI 시장 주도권을 두고 오픈AI의 챗GPT, 앤트로픽의 클로드 그리고 구글의 제미나이와 메타 등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챗GPT의 글로벌 점유율이 사상 첫 50%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챗GPT 독주가 사실상 끝난 걸까요? 

Q. 골드만삭스가 최근 한국 반도체주에 몰렸던 글로벌 AI 투자 자금이 중국 AI 관련주로 옮겨갈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습니다. 중국의 AI 관련주의 존재감, 우리가 긴장해야 할까요?

Q. 지난주 코스피 변동성이 커지자, 개인투자자들이 주후반 들어서 ‘조 단위’ 매도에 나섰습니다. 반면, 이달 들어서 7거래일 간 미국 주식을 1조 3천억 원어치 넘게 사들였는데요. 개인들이 국장을 버리고 미장으로 가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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