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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자문사 "AI버블, 닷컴버블보다 심각"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7.13 06:46
수정2026.07.13 06:50


미국 투자자문사 노블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조지 노블 이사는 현지시간 9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버블이 닷컴 버블보다 더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블 이사는 "AI 자체에 대해 비관적인 것은 아니"라며 "우리 모두가 AI를 사용하게 될 것이고, 이미 우리 중 상당수가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문제는 'AI의 투자자본수익률(ROI)이 무엇인가?'"라며 "모든 버블이 시작되는 방식을 보면 개인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진실이 늘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블 이사는 "그것이 남해회사 거품 사태든,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든, 아니면 내가 직접 겪었던 닷컴 버블이든 그렇다"며 "처음에는 좋은 아이디어로 출발하지만, 결국 가격이 걷잡을 수 없이 치솟으면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나도 얼마든지 생각을 바꿀 용의가 있으니, 내게 결과를 증명해 보라"며 "ROI는 어디에 있냐?"고 말했습니다. 



노블 이사는 "나는 그것이 보이지 않으며, 앞으로 보일 것으로 생각되지도 않는다"며 "나는 AI 버블이 닷컴 버블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규모가 훨씬 더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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