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란 때린 美…호르무즈 신경전 '격화'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7.13 05:59
수정2026.07.13 07:09
[앵커]
현재 어떤 상황인지, 취재기자 먼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지혜 기자, 미군이 조금 전 추가 공습에 나섰다고요?
[기자]
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5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지나는 민간 선원과 상선을 공격하는 이란의 능력을 계속 약화시키기 위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군통수권자가 이란 병력에 책임을 지우기 위한 공습을 지시했다"고 덧붙여, 군통수권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앞서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현지시간 12일 미군이 이란의 미사일 및 방공 시스템에 새로운 공습을 가했다고 전했는데, 이어 또 다른 공습 발표가 나온 겁니다.
이란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감행한 침략적 공격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종전 양해각서를 노골적으로 위반했다"며 "수개월 간의 모든 노력을 수포로 돌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앵커]
보복전의 시작이었던 호르무즈 해협은 지금 통항이 가능한 겁니까?
[기자]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CNN 등과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는 열려 있다"며 "어젯밤 그들을 사정없이 폭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정말 사악하고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며 이란을 맹비난했는데요.
이는 앞서 해협을 재봉쇄했다고 한 이란 측 주장에 반박한 겁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리를 위해 최근 출범한 페르시아만해협청은 "최근 미군 병력의 불법적인 이동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현재 불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상황이 안정되고 평온해지는 대로 모든 신청 건을 검토해 일정에 따라 필요한 허가를 발급할 예정"이라면서 해협의 통제권이 이란 당국에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SBS Biz 안지혜입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 취재기자 먼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지혜 기자, 미군이 조금 전 추가 공습에 나섰다고요?
[기자]
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5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지나는 민간 선원과 상선을 공격하는 이란의 능력을 계속 약화시키기 위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군통수권자가 이란 병력에 책임을 지우기 위한 공습을 지시했다"고 덧붙여, 군통수권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앞서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현지시간 12일 미군이 이란의 미사일 및 방공 시스템에 새로운 공습을 가했다고 전했는데, 이어 또 다른 공습 발표가 나온 겁니다.
이란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감행한 침략적 공격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종전 양해각서를 노골적으로 위반했다"며 "수개월 간의 모든 노력을 수포로 돌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앵커]
보복전의 시작이었던 호르무즈 해협은 지금 통항이 가능한 겁니까?
[기자]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CNN 등과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는 열려 있다"며 "어젯밤 그들을 사정없이 폭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정말 사악하고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며 이란을 맹비난했는데요.
이는 앞서 해협을 재봉쇄했다고 한 이란 측 주장에 반박한 겁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리를 위해 최근 출범한 페르시아만해협청은 "최근 미군 병력의 불법적인 이동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현재 불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상황이 안정되고 평온해지는 대로 모든 신청 건을 검토해 일정에 따라 필요한 허가를 발급할 예정"이라면서 해협의 통제권이 이란 당국에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SBS Biz 안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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