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선물' 받은 이 대통령…대통령기록관 이관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7.11 16:04
수정2026.07.11 17:06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공식 환영 만찬을 주최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부부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튀르키예 대통령실 제공)]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의장국인 튀르키예로부터 권총과 실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으로부터 기념 권총과 실탄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선물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참석국 정상들에게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물로 전달된 권총은 튀르키예에서 처음 생산된 리볼버형 권총으로, 국영 방산기업 MKE가 1990년대 제작한 6연발 '구무샤이 357 매그넘'으로 추정됩니다. 권총은 튀르키예 국기와 나토 로고가 새겨진 전용 상자에 담겨 전달됐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총기 반입과 관련해 외교부,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국내 반입 승인을 받았으며, 대통령경호처의 관리 아래 대통령기록관으로 안전하게 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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