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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서도 대출 한파 확산…iM뱅크도 모기지보험 제한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7.10 17:10
수정2026.07.10 17:52


iM뱅크가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였습니다.



iM뱅크는 지난 6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의 모기지 보험(MCI·MCG) 신규 취급을 중단한 것으로 오늘(10일) 확인됐습니다. 

이에 더해 iM뱅크는 같은 날부터 타행 대환 비대면 신용대출의 신규 접수도 중단했습니다.

iM뱅크 관계자는 "현재까지 유의미한 대출 수요 증가세가 관찰되지는 않고 있다"면서도 "특이 동향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은행도 이달 1일부터 차주의 연 소득과 상관없이 가계신용대출의 최대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의 한도는 5천만원으로 제한합니다. 



앞서 BNK부산은행은 대출 모집인을 통한 신규 대출 접수를 막았고, BNK경남은행은 모기지 보험 가입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주요 시중은행 중심으로 나오던 대출 자율 규제 강화 조치가 상대적으로 대출 취급 여력이 있던 지방은행으로까지 확산하는 것입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모든 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3억 원으로 줄였고, KB국민은행을 포함해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 신한은행은 모기지 보험 가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대출모집인 채널을 통한 신규 대출 접수도 이미 많이 막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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