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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앞두고 '주춤'…삼성전자는 2.52% 상승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10 15:57
수정2026.07.10 15:59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사진=연합뉴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가 약세로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오늘(10일)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0.27% 내린 218만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229만6000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230만500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곧 상승분을 반납하고 종일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2.52% 오른 28만5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오후에는 한때 29만8000원까지 치솟았으나, SK하이닉스와 마찬가지로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다시 강해지며 반도체주가 급등한 분위기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6%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론의 경우 미국 내 공장 등에 2035년까지 25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4.5%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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