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경보 '주의'→'경계'로 격상…"주말 본격 무더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0 15:19
수정2026.07.10 16:47
[장맛비 멈추고 찜통더위 (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10일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추진상황 대책회의'를 열고, 이날 오후 3시부로 폭염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 235개 특보 구역 중 116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되고,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린 조치입니다 .
이날 회의는 금주 주말부터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관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안부는 호우 이후 습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야외활동을 할 경우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만큼 고령층·농업인·야외노동자 등을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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