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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클라우드 검토…인프라 과잉 뜻 아니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0 14:57
수정2026.07.10 15:50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클라우드 서비스 진출의 타당성을 언급하면서도 이것이 컴퓨터 인프라를 과잉 구축해거나 컴퓨팅 파워를 여유 확보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저커버그가 자사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저커버그는 "(메타의) 컴퓨트 사용을 사용하겠다며 제안하는 대가가 매우 높기 때문에 어떤 측면에선 우리가 사용하는 대신 임대하거나 그런 거래를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클라우드 사업의 잠재력이 "언제든 우리가 원하고자 한다면 분명히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것이 메타가 이미 인프라를 과잉 구축했거나 여유 컴퓨팅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업계에서 컴퓨트를 너무 많이 갖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메타는 현재 보유한 모든 컴퓨팅 파워를 전력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메타는 이날 최신 AI 코딩 모델 '뮤즈 스파크 1.1'에 대한 접근 권한을 API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AI 모델로 수익을 내는 첫 사례에 해당합니다. 

그럼에도 저커버그는 "지금으로선 컴퓨트를 우리 내부 용도로 활용할 게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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