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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몽골 울란바토르에 노브랜드 1호점…"10년 내 50개점"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7.10 14:14
수정2026.07.10 16:05


이마트가 오늘(1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을 열었습니다.



해외 노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인 몽골 노브랜드 1호점은 울란바토르 야르막(Yarmag) 지역에 자리 잡았으며 약 253평(836㎡)으로 구성됐습니다. 

노브랜드 상품 1천100여종을 비롯해 한국 및 몽골 상품 총 5천개 품목을 판매합니다.

노브랜드의 상품 70%는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 2016년 몽골 1호점을 열고 현재 6개 점포를 운영하며 10년간 축적한 유통 경쟁력을 바탕으로 노브랜드 전문점을 통해 K-상품 수출 플랫폼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1호점에 이어 이달 말 2호점을 포함해 올해 안에 3개점을 출점하고 2028년까지는 15개점까지로 매장을 늘릴 계획입니다.

현지에 노브랜드 전용 물류 클러스터도 구축하며 장기적으로는 10년 내 50개점을 출점해 몽골 전역을 잇는 유통 네트워크를 완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마트는 2024년 12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노브랜드의 첫 매장을 연 것을 시작으로 라오스에서만 4개 매장을 운영 중이고, 지난 3월에는 태국 방콕에도 노브랜드 매장을 열었습니다.

한채양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우수 상품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현지 고객과 국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K-유통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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