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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예별손보 인수 우협대상자에 OK금융그룹 선정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7.10 14:12
수정2026.07.10 14:12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부실 처리를 위한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OK금융그룹을 선정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마감한 예별손보 공개매각을 위한 재공고입찰에는 OK금융과 흥국화재, 한국투자금융지주, JC플라워 등 4개사가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각 사가 써낸 지원금 규모가 성패를 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낮은 가격을 써낼수록 정부 지원금이 적게 들어가고, 원매자들이 투입할 금액은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예보가 정한 지원금 규모는 최대 1조원대 초반 수준이었고, OK금융이 가장 적은 금액을 써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인 OK금융에 배타적 협상기간을 부여하고 매각협상 및 주식매매계약서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험계약자 보호와 예별손보 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정리가 종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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