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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메가특구 전광석화 처리"…韓총리 "정부도 속도맞출 것"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7.10 11:48
수정2026.07.10 11:49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국회를 찾은 한성숙 국무총리와 환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10일)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점이 될 3대 메가 프로젝트는 정부와 민관 그리고 국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신임 인사차 국회를 찾은 한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당 특위를 중심으로 메가 특구 특별법을 포함한 후속 입법을 전광석화처럼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민주당도 현재 도출된 국정과제, 입법을 일차적으로 올해 연말까지 처리한다는 각오로 모두 통과시킬 수 있도록 더 기민하고 더 철두철미하게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위해 신속하게 특위도 출범시켜 주시고 속도감 있게 대응해 주셔서 정부도 그 속도에 맞춰서 빠르게 일할 수 있도록 변화를 가져와야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집권 2년 차는 국민들께서 생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실질적 성과가 나야 하는 때"라며 "여러 정책에 대해선 추진 전에 당과 먼저 긴밀하게 협의를 드리고 또 고위당정협의회 등의 협의 채널을 내실 있게 운영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주시는 목소리를 당에서 잘 전달해 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말씀을 잘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국 혁신당 김준형 대표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한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지방선거와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논쟁으로 우리 민주개혁 진보 진영에 피로감과 아쉬움이 남아 있다"며 "우당으로서, 동지들을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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