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나스닥 상장 SK하이닉스…ADR 공모가 149달러 확정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7.10 11:19
수정2026.07.10 11:38
[앵커]
국내외 투자자들의 막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 소식 연달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10일) 밤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는 SK하이닉스는 오전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순조롭게 상장 전 마지막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IPO 상황 정리하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공모가가 얼마로 확정됐고, 이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기자]
SK하이닉스는 현지시간 10일, ADR의 IPO 공모가가 주당 149달러로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공모 물량은 ADR 1억 7790만 주로,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65억 달러, 우리돈 약 40조 원을 조달하게 됩니다.
ADR 1주는 한국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하는데요.
어제(9일) 코스피에서 거래된 SK하이닉스 종가가 218만 6천 원, 미 달러로 약 1445달러라는 점에서 공모가가 약 2.9% 높은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는 미 IPO 사상 처음으로 더 높은 가격에 공모하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65억 달러 규모인 공모액도 지난 2014년 중국 알리바바가 조달한 250억 달러를 넘어선, 외국 기업의 미국 IPO 사상 최대 규모이고요.
미국 기업까지 포함해도 스페이스X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앵커]
앞서 청약도 흥행했죠?
[기자]
블룸버그 통신은 SK하이닉스 수요예측에서 공모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총수요가 2천억 달러에 달하며 발행 물량의 절반 가량은 상위 10개 계좌에 배정됐다고 전했는데요.
글로벌 장기 투자펀드와 기술 분야 전문 펀드, 국부펀드 등 대형 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하이닉스는 현지시간 10일 조건부 거래를 시작하고, 오는 13일부터는 정규거래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절차는 14일 마무리됩니다.
최태원 SK 회장은 10일 개장시간인 오전 9시 30분에 맞춰 상장을 알리는 오프닝벨을 직접 울릴 계획입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국내외 투자자들의 막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 소식 연달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10일) 밤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는 SK하이닉스는 오전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순조롭게 상장 전 마지막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IPO 상황 정리하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공모가가 얼마로 확정됐고, 이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기자]
SK하이닉스는 현지시간 10일, ADR의 IPO 공모가가 주당 149달러로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공모 물량은 ADR 1억 7790만 주로,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65억 달러, 우리돈 약 40조 원을 조달하게 됩니다.
ADR 1주는 한국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하는데요.
어제(9일) 코스피에서 거래된 SK하이닉스 종가가 218만 6천 원, 미 달러로 약 1445달러라는 점에서 공모가가 약 2.9% 높은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는 미 IPO 사상 처음으로 더 높은 가격에 공모하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65억 달러 규모인 공모액도 지난 2014년 중국 알리바바가 조달한 250억 달러를 넘어선, 외국 기업의 미국 IPO 사상 최대 규모이고요.
미국 기업까지 포함해도 스페이스X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앵커]
앞서 청약도 흥행했죠?
[기자]
블룸버그 통신은 SK하이닉스 수요예측에서 공모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총수요가 2천억 달러에 달하며 발행 물량의 절반 가량은 상위 10개 계좌에 배정됐다고 전했는데요.
글로벌 장기 투자펀드와 기술 분야 전문 펀드, 국부펀드 등 대형 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하이닉스는 현지시간 10일 조건부 거래를 시작하고, 오는 13일부터는 정규거래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절차는 14일 마무리됩니다.
최태원 SK 회장은 10일 개장시간인 오전 9시 30분에 맞춰 상장을 알리는 오프닝벨을 직접 울릴 계획입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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