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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리뷰] 반도체 소부장주, 삼전닉스 반등에 동반 상승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7.10 06:39
수정2026.07.10 07:51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하면서 소부장 종목들도 강한 흐름 보였는데요.

특징주 두 종목도 그 안에서 추려봤습니다.

먼저 첫 번째 특징주, 가온칩스입니다.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데요.



장중 꾸준히 오르던 주가가 막판 대규모 매수 주문이 한꺼번에 몰리며 장 마감 직전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저녁까지 그 흐름 이어졌고요.

이달 들어서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수조 원씩 팔아치우는 동안 LG이노텍,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은 오히려 사들이는, 이른바 '교체 매매'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가온칩스도 그 흐름 안에서 수급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코미코입니다.

반도체 장비 부품 세정 전문기업인데요.

반도체 공정에서 장비 부품에 쌓이는 오염물을 정밀하게 세정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반도체 생산량이 늘수록 수요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구조입니다.

대형주 반등에 밸류체인 전반으로 온기가 번지면서 코미코도 14%대 상승률 보였습니다.

이틀 연속 급락했던 코스피가 장 초반 반등 시도했지만,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졌는데요.

그래도 어제 저녁에는 조금 더 상승 탄력 가져갔습니다.

기준가 대비로 2%대, 한국거래소 대비로도 1.49% 더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시총 상위주들 마감 상황 보시면, 메인 마켓 보다도 더 상승폭 키운 점 확인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1.8%대 상승, SK하이닉스는 8%대 오르면서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고요.

SK스퀘어도 따라서 8%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삼성전기도 2.3%오른 반면, 이중에서는 현대차만 유일하게 3.5%대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도 살펴보시죠.

장중 80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도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면서 다시 8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시총 상위주들 희비가 엇갈렸는데, 알테오젠 5.42% 하락하면서 29만원 선에 마감했고, 에코프로 형제들도 엇갈렸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이 1.15% 하락, 에코프로는 1.67% 상승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대 올랐고, 마지막으로 HLB까지 5%대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 국내 증시, 과연 주말을 앞둔 오늘장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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