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주식시장 숨 고르기…거래량 줄고 안전자산에 자금 몰려
SBS Biz 최주연
입력2026.07.10 05:57
수정2026.07.10 06:38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확신이 사라진 증시, 실탄이 줄었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뜨겁게 달아오른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최근 둔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달 들어 전체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이달 41조7629억 원으로 6월 대비 18.4% 줄었습니다.
주식 투자 대기성 자금으로 여겨지는 투자자 예탁금은 전날 110조8744억 원을 기록해 한 달 사이 26조 원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반면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1주일 새 12조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신용융자 잔액도 지난 8일 37조1999억 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가 지난달 22일 9100을 돌파하며 고점을 찍고 7200선까지 주저앉자 매수세가 둔화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안 잡히는 집값…또 대출만 잡는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집값 상승은 계속되는 가운데 주요 은행이 잇달아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3억 원으로 줄인데 더해 이달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모기지보험 가입을 제한해 개인별 대출 가능액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주담대 관리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금융권의 전체 가계대출은 8조3000억 원 증가한 영향입니다.
이런 가운데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는 당국이 추가 가계대출 규제를 내놓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서울 아파트값은 74주째 상승해 실수요자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7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30% 올라 직전 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 삼성전자, PC용 AI칩 출사표…엔비디아·퀼컴과 '맞짱'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PC에 쓰이는 AI 가속기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는 AI PC용 AI 가속기 가이아(GAIA)를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미 시제품을 중국 레노버, 미국 HP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해 성능을 검증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범용 칩을 넘어 AI PC와 로봇 등 피지컬 AI 제품용 고성능 반도체 설계로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앞서 도전장을 던진 엔비디아, 퀄컴 등과 PC용 가속기 시장을 놓고 정면 대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재용, 이달 말 젠슨 황과 회동 추진…'광주 팹' 투자 등 논의 전망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달 말 미국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회장과 황 CEO의 공식 회동이 성사된다면 지난해 10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른바 ‘치맥 회동’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이번 만남에서는 지난달 말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발표된 가운데 광주 반도체 공장 등 새롭게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5월 말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등 고객사에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E 샘플을 공급한 상태여서 제품 검증과 최종 양산까지 협력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옵니다.
◇ "AI發 일자리 감소 先대응" 정부, 임금보전 논의 착수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이 몰고 올 일자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용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는 체계를 구축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공지능 전환과 녹색 전환이 산업 현장에 가져올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전환 과정에서 새롭게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우선 AI가 산업 현장의 일자리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한국형 AI 노출 지수'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AI 직업훈련의 경우 2030년까지 100만 명 이상을 지원합니다.
소득 공백을 사회적으로 보전하는 방안 등 단기간에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과제는 시간을 두고 공론화하기로 했습니다.
◇ 노란봉투법 근거 된 판결, 대법서 뒤집혀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3월부터 시행 중인 노란봉투법이 만들어지는 데 ‘이론적 토대’가 된 과거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이 잘못됐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CJ대한통운이 택배 기사들과 교섭을 거부한 것을 ‘부당 노동 행위’라고 본 하급심 판단을 뒤집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앞서 중노위는 지난 2021년 6월 “CJ대한통운은 택배 기사들의 사용자”라는 판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당초 노란봉투법은 불법 파업을 한 노조의 손해배상 책임 면제 등이 골자였지만, 중노위 판단을 계기로 원청이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에 응하도록 한 조항이 추가됐습니다.
그런데 대법원이 중노위와 이를 인정한 1·2심에 대해 “법리를 오해했다”며 뒤집은 것입니다. 노란봉투법으로 촉발된 원하청 교섭을 둘러싼 논란이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조간 브리핑입니다.
◇ 확신이 사라진 증시, 실탄이 줄었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뜨겁게 달아오른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최근 둔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달 들어 전체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이달 41조7629억 원으로 6월 대비 18.4% 줄었습니다.
주식 투자 대기성 자금으로 여겨지는 투자자 예탁금은 전날 110조8744억 원을 기록해 한 달 사이 26조 원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반면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1주일 새 12조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신용융자 잔액도 지난 8일 37조1999억 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가 지난달 22일 9100을 돌파하며 고점을 찍고 7200선까지 주저앉자 매수세가 둔화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안 잡히는 집값…또 대출만 잡는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집값 상승은 계속되는 가운데 주요 은행이 잇달아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3억 원으로 줄인데 더해 이달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모기지보험 가입을 제한해 개인별 대출 가능액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주담대 관리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금융권의 전체 가계대출은 8조3000억 원 증가한 영향입니다.
이런 가운데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는 당국이 추가 가계대출 규제를 내놓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서울 아파트값은 74주째 상승해 실수요자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7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30% 올라 직전 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 삼성전자, PC용 AI칩 출사표…엔비디아·퀼컴과 '맞짱'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PC에 쓰이는 AI 가속기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는 AI PC용 AI 가속기 가이아(GAIA)를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미 시제품을 중국 레노버, 미국 HP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해 성능을 검증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범용 칩을 넘어 AI PC와 로봇 등 피지컬 AI 제품용 고성능 반도체 설계로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앞서 도전장을 던진 엔비디아, 퀄컴 등과 PC용 가속기 시장을 놓고 정면 대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재용, 이달 말 젠슨 황과 회동 추진…'광주 팹' 투자 등 논의 전망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달 말 미국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회장과 황 CEO의 공식 회동이 성사된다면 지난해 10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른바 ‘치맥 회동’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이번 만남에서는 지난달 말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발표된 가운데 광주 반도체 공장 등 새롭게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5월 말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등 고객사에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E 샘플을 공급한 상태여서 제품 검증과 최종 양산까지 협력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옵니다.
◇ "AI發 일자리 감소 先대응" 정부, 임금보전 논의 착수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이 몰고 올 일자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용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는 체계를 구축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공지능 전환과 녹색 전환이 산업 현장에 가져올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전환 과정에서 새롭게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우선 AI가 산업 현장의 일자리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한국형 AI 노출 지수'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AI 직업훈련의 경우 2030년까지 100만 명 이상을 지원합니다.
소득 공백을 사회적으로 보전하는 방안 등 단기간에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과제는 시간을 두고 공론화하기로 했습니다.
◇ 노란봉투법 근거 된 판결, 대법서 뒤집혀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3월부터 시행 중인 노란봉투법이 만들어지는 데 ‘이론적 토대’가 된 과거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이 잘못됐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CJ대한통운이 택배 기사들과 교섭을 거부한 것을 ‘부당 노동 행위’라고 본 하급심 판단을 뒤집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앞서 중노위는 지난 2021년 6월 “CJ대한통운은 택배 기사들의 사용자”라는 판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당초 노란봉투법은 불법 파업을 한 노조의 손해배상 책임 면제 등이 골자였지만, 중노위 판단을 계기로 원청이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에 응하도록 한 조항이 추가됐습니다.
그런데 대법원이 중노위와 이를 인정한 1·2심에 대해 “법리를 오해했다”며 뒤집은 것입니다. 노란봉투법으로 촉발된 원하청 교섭을 둘러싼 논란이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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