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개혁' 나선 워시 의장…정책검토 5대 TF 구성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7.10 05:46
수정2026.07.10 05:48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 (사진=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운영 방식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5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외부위원 10여명을 임명했다고 현지시간 9일 밝혔습니다.
앞서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지난달 17일 첫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연준 개혁 조치의 일환입니다.
TF는 ▲연준 커뮤니케이션 ▲대차대조표 정책 ▲경제 데이터 ▲생산성 및 고용 ▲인플레이션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부문별 3명의 외부 전문가가 공동 리더를 맡습니다.
위원단에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최고경제자문관을 지낸 그레그 맨큐 하버드대 교수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사전트 교수, 더그 맥밀런 전 월마트 최고경영자 등 학계와 업계 인사가 대거 포함됐습니다.
생산성 및 고용 TF에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유명 벤처 투자자 마크 앤드리슨,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과 협력해 온 채드 존스 스탠퍼드대 교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부문 경영진 등 AI 및 정보통신(IT) 업계 인사가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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