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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 장관 "K푸드, 몽골 수출 연평균 16% 증가…지원 확대"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7.09 17:43
수정2026.07.09 18:12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 GS25 트윈시티점에서 현지 청년들과 K-편의점 도시락 시식 간담회를 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제공=연합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몽골을 찾아 "몽골에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전략 품목 개발, 인증·통관·물류, 유통망 개척,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9일) 한국산 신선 농축산물 전문 안테나숍(탐색 매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업 협력 및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몽골을 방문한 송 장관은 현지 소비자가 참여하는 'K-프레시 체험' 행사와 국산 식재료를 사용한 'K-편의점 간편식 시식 간담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송 장관은 "한국계 편의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등 몽골은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K푸드가 몽골 소비자들이 찾는 간편함과 건강한 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몽골은 최근 5년간(2020∼2025년) K푸드 수출이 연평균 16.2% 증가한 나라입니다.

현재 800곳 이상 몽골에 진출한 한국계 편의점은 시장의 9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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