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평택' 전기 잡아라…GS·중부발전 컨소시엄 도전장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7.09 15:22
수정2026.07.09 15:44
[앵커]
반도체 공장 가동을 위해선 엄청난 양의 전기 공급이 이른바 '생명줄'인데요.
최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생산단지에 전력을 공급할 발전소 사업을 겨냥하고 GS에너지와 발전 공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컨소시엄을 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규준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에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에 도전장을 내미는 건데, 구체적으로 어디인가요?
[기자]
GS에너지와 한국전력의 발전공기업 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입니다.
GS에너지와 이들 발전공기업들은 지난달 24일 '삼성전자 평택단지 집단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집단에너지 사업은 산업단지에 열 또는 전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주로 LNG 열병합발전 방식을 말합니다.
협약에는 GS에너지의 LNG전문가인 진형로 부사장과 중부발전의 안성규 부사장, 서부발전의 이상용 부사장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삼성전자 평택단지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는 전력과 스팀 공급을 위한 집단에너지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선제적인 컨소시엄 구성에 나선 겁니다.
이들은 해당 공동사업 양해각서 관련된 법률 검토도 끝마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앵커]
그럼 실제 입찰은 언제쯤 나옵니까?
[기자]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 단지 내 1기가와트급 LNG 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위한 입찰 공고를 하반기에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전업계 관계자는 "다른 민간 에너지 기업도 컨소시엄 구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GS가 선제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외부 발전사업자를 통하지 않은 자가발전 방식으로 추진할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용인에 이어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전력 발전소 시장도 이른바 '큰 장'이 선만큼, 에너지 회사들 간 사업 수주를 위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반도체 공장 가동을 위해선 엄청난 양의 전기 공급이 이른바 '생명줄'인데요.
최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생산단지에 전력을 공급할 발전소 사업을 겨냥하고 GS에너지와 발전 공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컨소시엄을 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규준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에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에 도전장을 내미는 건데, 구체적으로 어디인가요?
[기자]
GS에너지와 한국전력의 발전공기업 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입니다.
GS에너지와 이들 발전공기업들은 지난달 24일 '삼성전자 평택단지 집단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집단에너지 사업은 산업단지에 열 또는 전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주로 LNG 열병합발전 방식을 말합니다.
협약에는 GS에너지의 LNG전문가인 진형로 부사장과 중부발전의 안성규 부사장, 서부발전의 이상용 부사장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삼성전자 평택단지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는 전력과 스팀 공급을 위한 집단에너지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선제적인 컨소시엄 구성에 나선 겁니다.
이들은 해당 공동사업 양해각서 관련된 법률 검토도 끝마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앵커]
그럼 실제 입찰은 언제쯤 나옵니까?
[기자]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 단지 내 1기가와트급 LNG 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위한 입찰 공고를 하반기에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전업계 관계자는 "다른 민간 에너지 기업도 컨소시엄 구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GS가 선제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외부 발전사업자를 통하지 않은 자가발전 방식으로 추진할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용인에 이어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전력 발전소 시장도 이른바 '큰 장'이 선만큼, 에너지 회사들 간 사업 수주를 위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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