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저격 끝 선임된 LH 수장 "신뢰 없이 미래 없다" [CEO 업&다운]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7.09 14:58
수정2026.07.09 17:23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8개월에 걸친 리더십 공백을 끝내고 새로운 사장이 등장했습니다.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LH 신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첫 과제로 주택공급 속도 제고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강조한 건 "LH의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부분이었는데요.
신임 사장의 발언으로 자연스러운 내용입니다만, LH의 그간 사정을 고려하면 의미심장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LH는 앞서 지난해 말 오래된 낙하산 논란 해소를 위해 내부 인사를 승진시켜 새 수장으로 뽑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제동을 건 바 있습니다.
지난해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LH 전관 업체들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개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LH가 공백기를 겪는 사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다시 불안해졌고 그만큼 새 주택의 입주 시기를 앞당겨야 하는 과제가 생겼습니다.
사업과 개혁, 신임 수장 앞에 두 과제가 놓인 셈이 됐습니다.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LH 신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첫 과제로 주택공급 속도 제고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강조한 건 "LH의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부분이었는데요.
신임 사장의 발언으로 자연스러운 내용입니다만, LH의 그간 사정을 고려하면 의미심장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LH는 앞서 지난해 말 오래된 낙하산 논란 해소를 위해 내부 인사를 승진시켜 새 수장으로 뽑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제동을 건 바 있습니다.
지난해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LH 전관 업체들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개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LH가 공백기를 겪는 사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다시 불안해졌고 그만큼 새 주택의 입주 시기를 앞당겨야 하는 과제가 생겼습니다.
사업과 개혁, 신임 수장 앞에 두 과제가 놓인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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