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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규모 포괄적 공격 개시할 것"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09 13:30
수정2026.07.09 14:01

[쿠웨이트 시티 외곽 고속도로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이 현지시간 8일 이란 남부 해안을 중심으로 약 90개의 목표물에 대해 공습을 완료한 가운데 이란군이 대규모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8일 이란 누르뉴스에 따르면 한 군사 소식통은  "적대적 표적에 대한 통합 방공망의 교전에 더해 미사일·드론 부대가 몇 분 내로 중동 내 테러리스트 미군 기지에 대규모의 포괄적인 공격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지정 경로를 벗어났다며 상선을 공격한 후 지난 7일 남부 여러 거점을 공격했으며, 이란도 이에 맞서 바레인과 쿠웨이트 미군 기지를 때렸습니다. 

이에 미국의 공습은 8일에도 이어졌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엑스를 통해 "군 통수권자의 지시로 이란을 겨냥해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군의 공격은 이란 남부 해안선의 방공 시스템, 해안 감시 자산, 미사일·드론 저장고, 해군 자산, 군사 보급 기반시설 등 약 90개의 군사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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