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 대출 한도 2억원으로 확대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7.09 11:36
수정2026.07.09 11:38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보증서 대출의 취급 한도를 확대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케이뱅크는 오는 14일부터 보증서 대출의 건당 대출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립니다.
3분기에는 부동산담보대출의 취급 물건과 대출 용도도 확대합니다.
기존 아파트에서 연립·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상가까지 담보 대상을 넓히고, 운전자금뿐 아니라 시설자금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2년 출시한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 누적 공급액이 지난달 말 기준 5조1천900억원을 기록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케이뱅크는 특히 부동산담보대출과 보증서 대출 취급이 빠르게 늘면서 개인사업자 여신 잔액 기준 보증·담보대출 비중이 지난달 말 45% 수준까지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보증서 대출 한도 상향과 담보대출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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