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이틀 이란 공습…이란도 미군기지에 보복공격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7.09 11:24
수정2026.07.09 11:59
[앵커]
미국과 이란이 이틀 연속 공습과 보복을 이어갔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종전 후속협상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미국 측 움직임부터 짚어주시죠.
[기자]
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군통수권자의 지시로 이란을 겨냥해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 자유를 위협하는 이란의 역량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상선과 선원을 상대로 한 부당한 공격에 대해 이란에 책임을 묻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군통수권자라고 명시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공습이 단행됐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총 80개가 넘는 목표물을 타격했다던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연쇄 공습을 통해 상선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위협하는 이란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앵커]
이란은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기자]
이란 군부도 바레인과 쿠웨이트, 카타르에 있는 미군기지를 타격했습니다.
바레인에는 미군 제5함대 사령부가, 쿠웨이트와 카타르에는 미군 공군기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어제(8일)도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핵심 군사시설 85곳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미국이 연쇄 공습에 나서자, 다시 한번 미군기지 공격으로 보복에 나선 겁니다.
하지만 이번 공격은 전면적인 충돌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재개는 아니라면서 장기전을 원치 않는다고 선을 그은 만큼, 대화 국면이 완전히 끝났다고 보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오는 11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던 후속협상 개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미국과 이란이 이틀 연속 공습과 보복을 이어갔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종전 후속협상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미국 측 움직임부터 짚어주시죠.
[기자]
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군통수권자의 지시로 이란을 겨냥해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 자유를 위협하는 이란의 역량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상선과 선원을 상대로 한 부당한 공격에 대해 이란에 책임을 묻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군통수권자라고 명시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공습이 단행됐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총 80개가 넘는 목표물을 타격했다던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연쇄 공습을 통해 상선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위협하는 이란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앵커]
이란은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기자]
이란 군부도 바레인과 쿠웨이트, 카타르에 있는 미군기지를 타격했습니다.
바레인에는 미군 제5함대 사령부가, 쿠웨이트와 카타르에는 미군 공군기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어제(8일)도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핵심 군사시설 85곳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미국이 연쇄 공습에 나서자, 다시 한번 미군기지 공격으로 보복에 나선 겁니다.
하지만 이번 공격은 전면적인 충돌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재개는 아니라면서 장기전을 원치 않는다고 선을 그은 만큼, 대화 국면이 완전히 끝났다고 보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오는 11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던 후속협상 개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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