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신한운용, 국내 기업 사모대출 투자 사모펀드 출시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7.09 10:45
수정2026.07.09 10:47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한자산운용은 오늘(9일) 업계 최초로 국내기업의 직접 대출 및 사모사채 등에 투자하는 신한사모기업대출 사모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 사모기업대출일반사모 혼합자산 투자신탁 제1호는 전통 금융기관이 충족시키기 어려운 기업의 다양한 차입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기관투자자에게는 국내기업 사모대출시장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사모펀드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대출해주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이자 수익 등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신한사모기업대출 사모펀드는 중상위 신용등급 기업의 대출과 사모사채 등에 주로 투자합니다. 기존 인수금융펀드, 부실채권(NPL) 펀드 등 특정 섹터의 대출펀드와 달리 국내 우량 기업의 다양한 사모대출 투자 기회를 발굴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대출 전담 조직을 자체적으로 갖추지 못해 해당 시장에 투자하지 못하는 기관투자자들에게도 중금리 대출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1호 펀드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사모대출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고객에 다양한 자금조달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한나다른기사
'역대급 사이드카' 급락엔 탑승, 급등엔 하차한 개미
신한운용, 국내 기업 사모대출 투자 사모펀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