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기술 설명 들으러 오세요"…현대차, 성수에서 팝업 스토어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7.09 10:04
수정2026.07.09 10:09
['더 뉴 그랜저' 미디어 데이 행사가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렸다. 현대자동차 현대내장디자인실장인 송현 상무가 개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현대차가 오늘(9일) 서울 성동구 인포멀스퀘어에서 '더 뉴 그랜저 테크 팝업 스토어'를 열고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주요 신기술을 공개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더 뉴 그랜저의 핵심 기술과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방문객들은 오늘과 내일 18시부터 20시까지 도슨트 형식으로 그랜저에 탑재된 각종 기술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정지각 제어'와 '모터 역위상 제어' 기술을 결합해 차량의 정숙성을 끌어올렸습니다.
엔진 정지각 제어 기술은 엔진 구동에서 모터 주행으로 전환할 때 시동 모터(P1)가 크랭크축의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엔진 재시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최대 51% 줄였습니다.
모터 역위상 제어 기술은 시동 모터(P1)와 구동 모터(P2)가 엔진 진동과 반대 방향으로 토크를 발생시켜 진동을 상쇄하는 원리입니다.
아울러 신형 그랜저는 스티어링 휠과 차체를 연결하는 카울 크로스바의 메인 파이프 두께를 늘리는 등 차체로 유입되는 진동을 줄였습니다.
차체 전반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 공기저항계수(Cd)를 기존 0.27에서 0.26으로 낮추기도 했습니다.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해 글레오 AI, 플레오스 앱마켓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 테크 팝업 스토어는 현대차 최초의 기술 중심 팝업 스토어이자 일반 고객들이 그랜저의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걸 5천원에 산다고?…다이소 품절대란 뭐길래?
- 2.美,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등에 전투함·급유함 타진
- 3."이거 안 들면 진짜 손해"…연 19% 적금에 234만명 몰렸다
- 4.타는 순간 성공했구나 '그 차'…국민 세단의 귀환
- 5.호남반도체에 800조 투자한 삼성·SK…美 압박 가능성에 고심
- 6."죽으면 내 재산은 어떡하지"…그래서 돈 몰리는 '이 통장'
- 7."삼전, 3분기 D램값 20% 인상 예정…고객사에 이미 통지"
- 8.보조금 탈락 '날벼락'…직접 쏘겠다는 중국 전기차
- 9.삼전, 오늘 344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예고…성과급 받는 DX는 반발
- 10."어! 단골 호프집 어디갔어?"…20년 장수가게도 못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