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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요일'…코스피 5.4%·코스닥 5.6% 폭락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08 15:35
수정2026.07.08 16:12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5% 넘게 폭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409.52포인트(5.35%) 내린 7246.79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203.83포인트(2.66%) 내린 7452.48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상승전환한 뒤 7791.66까지 1.77% 올랐지만,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서 7186.21까지 6.14% 급락하며 7100선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오후 1시 31분에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잠시 뒤인 오후 1시 33분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가 이어 발동됐습니다.



오늘 코스닥은 46.23포인트(5.56%) 내린 785.00으로 마감했습니다.

지수가 장중 800선을 밑돈 것은 지난해 9월 4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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