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로 밀린 '요기요' 와신상담…불붙는 배달앱 경쟁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7.08 15:25
수정2026.07.08 15:48
[앵커]
배달앱 시장의 후발주자, 쿠팡이츠에 밀린 요기요가 공격적인 고객 유치전으로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배달앱 시장이 40조 원 규모로 급성장하며 업체들은 심야 틈새시장까지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채연 기자, 요기요의 반격 카드 어떤 겁니까?
[기자]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늘어나는 야식 수요를 잡기 위해 야식 카테고리 입점 식당들의 노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기존에는 영업일의 과반 이상을 밤 12시 반 이후까지 주문을 받는 식당들만 노출이 됐지만, 앞으로는 밤 10시에서 오전 6시 사이 잠깐만 주문을 받아도 노출되는 겁니다.
앞서 요기요는 유료 멤버십 고객이 아닌 일반 고객에게도 주문금액의 5%를 추가 적립해 주는 업계 최고 수준 혜택 제공에 나섰습니다.
이런 영향에 충성고객 지표인 선불충전금 규모가 석 달 새 28% 급증했습니다.
[앵커]
하지만 배달앱 투톱이 워낙 막강한 데다 이들끼리도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업계 부동의 1위인 배달의민족도 최근 배달 운영 시간을 2시간 연장하며 2위인 쿠팡이츠의 추격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쿠팡이츠는 서울, 경기,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만 운영하던 24시간 배달을 전국 단위로 넓히고 다음 달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달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런 가운데, 연매출 5조 원으로 성장한 배민은 시장에 매물로 나온 상황인데요.
네이버와 알리바바 등 국내외 빅테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배달앱뿐 아니라 종합 이커머스 판도에도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배달앱 시장의 후발주자, 쿠팡이츠에 밀린 요기요가 공격적인 고객 유치전으로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배달앱 시장이 40조 원 규모로 급성장하며 업체들은 심야 틈새시장까지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채연 기자, 요기요의 반격 카드 어떤 겁니까?
[기자]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늘어나는 야식 수요를 잡기 위해 야식 카테고리 입점 식당들의 노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기존에는 영업일의 과반 이상을 밤 12시 반 이후까지 주문을 받는 식당들만 노출이 됐지만, 앞으로는 밤 10시에서 오전 6시 사이 잠깐만 주문을 받아도 노출되는 겁니다.
앞서 요기요는 유료 멤버십 고객이 아닌 일반 고객에게도 주문금액의 5%를 추가 적립해 주는 업계 최고 수준 혜택 제공에 나섰습니다.
이런 영향에 충성고객 지표인 선불충전금 규모가 석 달 새 28% 급증했습니다.
[앵커]
하지만 배달앱 투톱이 워낙 막강한 데다 이들끼리도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업계 부동의 1위인 배달의민족도 최근 배달 운영 시간을 2시간 연장하며 2위인 쿠팡이츠의 추격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쿠팡이츠는 서울, 경기,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만 운영하던 24시간 배달을 전국 단위로 넓히고 다음 달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달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런 가운데, 연매출 5조 원으로 성장한 배민은 시장에 매물로 나온 상황인데요.
네이버와 알리바바 등 국내외 빅테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배달앱뿐 아니라 종합 이커머스 판도에도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걸 5천원에 산다고?…다이소 품절대란 뭐길래?
- 2.美,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등에 전투함·급유함 타진
- 3."이거 안 들면 진짜 손해"…연 19% 적금에 234만명 몰렸다
- 4.호남반도체에 800조 투자한 삼성·SK…美 압박 가능성에 고심
- 5."죽으면 내 재산은 어떡하지"…그래서 돈 몰리는 '이 통장'
- 6."삼전, 3분기 D램값 20% 인상 예정…고객사에 이미 통지"
- 7."어! 단골 호프집 어디갔어?"…20년 장수가게도 못 버텼다
- 8.내일부터 휴대전화 개통 절차 엄격해진다…안면인증 등 도입
- 9.[단독] SK하닉, 부적격자에 유해물질 도급…정부, 경고
- 10.'코스피가 카지노 됐다?'…삼전닉스 레버리지 이례적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