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5일 총파업 투쟁…"끝 아닌 시작"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08 12:05
수정2026.07.08 16:40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노란봉투법 시행에도 민간은 물론 공공 부문도 교섭 테이블에 나오지 않는다며, 오는 15일 총파업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지난 3월 시행된 노란봉투법은 하청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원청을 사용자로 인정해 직접 교섭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입니다.
민주노총은 8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를 원청교섭 원년으로 삼아 진짜 사용자인 원청을 교섭의 자리로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파업에는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1만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15일 오후 3시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총파업 관련 집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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