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실패 후 재 도약"…중진공, 中企 재기 안내서·폐업 가이드 발간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7.08 11:47
수정2026.07.08 14:22

[사업정리 및 폐업 실무 가이드북 표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연합뉴스)]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들이 투명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성공적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지침서가 마련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늘(8일) 기업들의 안전한 폐업 절차 이행과 체계적인 재도전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재도전지원제도 안내서'와 '사업정리 및 폐업 실무 가이드북'을 동시에 배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업정리 및 폐업 실무 가이드북'은 사업 정리를 고민 중인 기업 경영진이 복잡한 단계별 실무 프로세스를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입니다. 책자 안에는 회생 및 파산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폐업 시 거쳐야 하는 단계별 행정 절차, 세무·법률 등 전문 분야별 놓치지 말아야 할 체크리스트가 담겼습니다. 아울러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엮은 '자주 하는 질문(FAQ)' 코너를 개설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함께 발간된 '중소기업 재도전지원제도 안내서'는 정부 및 유관 기관별로 흩어져 있어 일일이 찾기 어려웠던 각종 지원책을 한눈에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통합 정리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재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부터 시작해, 금융 부담을 덜어줄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 지원책,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기를 돕는 핵심 프로그램들을 분류해 수록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두 종류의 책자는 재도전응본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자책(E-Book) 형태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서주연다른기사
끼임·부딪힘 반복 제조업체 불시점검…방호문·섬유로프 개선 지시
'모두의 창업' 2라운드 앞두고 지역 점검…중기부, 현장 의견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