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이달 말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연다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7.08 11:22
수정2026.07.08 11:46

[앵커]

정부가 이달 발표를 예고한 부동산 종합대책에 앞서 국민 의견을 듣는 공개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달 중순 개최가 유력했지만 주요 부처 업무보고 일정과 겹치면서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연신 기자, 토론회가 취소된 건 아니고 일정이 밀린 거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는 취소된 것이 아니라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로 예정된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에 앞서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으로,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현재로서는 오는 23일 개최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에는 15일 개최로 전해졌지만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 주요 부처 업무보고가 이어지면서 일정이 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토론회에서는 어떤 내용이 다뤄집니까?

[기자]

부동산 세제를 비롯해 금융 규제와 공급 확대, 재건축·재개발, 임대차 시장 등 부동산 정책 전반이 테이블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토론회에서 수렴한 여론을 이번 최종 대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세부 일정과 참석 대상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시민 토론단 모집 방식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가 정부 출범 이후 다섯 번째 부동산 종합대책을 앞두고 열리고, 경제·부동산 정책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대통령 참석 가능성도 거론되는데요.

정부는 최종 일정과 참석 범위가 확정되는 대로 구체적인 토론회 계획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SBS Biz 박연신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박연신다른기사
이달 말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연다
수천 대 드론쇼 펼쳐진다…'드론·UAM 박람회' 15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