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DX 성과급, 700만원대로…자사주 3천445억 처분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7.08 11:22
수정2026.07.08 11:39
[앵커]
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 DX부문 임직원 성과급으로 3천4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합니다.
당초 1인당 600만 원 상당을 주기로 했지만, 주가가 오르면서 700만 원을 넘게 됐습니다.
지웅배 기자, 주가가 오르면서 평가액도 늘어난 거죠?
[기자]
당초 노사는 디바이스경험, DX 부문과 CSS사업팀 직원 4만 9천여 명에게 1인당 6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주기로 합의했는데요.
이때 기준이 된 주가는 합의일인 지난 5월 27일 주가, 26만 4천 원대였습니다.
이에 지급 수량도 22.65주로 정해졌습니다.
여기에 소수점인 0.65주는 주식 대신 현금으로 주기로 했는데, 환산하면 약 17만 4천 원입니다.
그런데 실제 처분가액을 산정한 이사회 결의 하루 전인 지난 6일 종가 31만 8천 원이었습니다.
이에 직원들이 받을 22주 가치는 699만 6천 원이 됐고요.
현금 지급분까지 합치면 1인당 평가액은 약 717만 원 수준입니다.
[앵커]
회사 입장에서도 처분가액 기준 보상 규모가 늘어났다고 봐야죠?
[기자]
성과급 분인 자사주 108만 3천434주 가격이 580억 원가량 불어나며 보상액은 3천445억 원 규모입니다.
이는 회사가 시장에 파는 장내매도가 아니라 보유 자사주를 직원 개인 계좌로 넣어주는 방식인 만큼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걸로 보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에 영업이익의 10.5%를 특별경영성과급으로, 또 DX 부문 등에 대해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SBS Biz 지웅배입니다.
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 DX부문 임직원 성과급으로 3천4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합니다.
당초 1인당 600만 원 상당을 주기로 했지만, 주가가 오르면서 700만 원을 넘게 됐습니다.
지웅배 기자, 주가가 오르면서 평가액도 늘어난 거죠?
[기자]
당초 노사는 디바이스경험, DX 부문과 CSS사업팀 직원 4만 9천여 명에게 1인당 6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주기로 합의했는데요.
이때 기준이 된 주가는 합의일인 지난 5월 27일 주가, 26만 4천 원대였습니다.
이에 지급 수량도 22.65주로 정해졌습니다.
여기에 소수점인 0.65주는 주식 대신 현금으로 주기로 했는데, 환산하면 약 17만 4천 원입니다.
그런데 실제 처분가액을 산정한 이사회 결의 하루 전인 지난 6일 종가 31만 8천 원이었습니다.
이에 직원들이 받을 22주 가치는 699만 6천 원이 됐고요.
현금 지급분까지 합치면 1인당 평가액은 약 717만 원 수준입니다.
[앵커]
회사 입장에서도 처분가액 기준 보상 규모가 늘어났다고 봐야죠?
[기자]
성과급 분인 자사주 108만 3천434주 가격이 580억 원가량 불어나며 보상액은 3천445억 원 규모입니다.
이는 회사가 시장에 파는 장내매도가 아니라 보유 자사주를 직원 개인 계좌로 넣어주는 방식인 만큼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걸로 보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에 영업이익의 10.5%를 특별경영성과급으로, 또 DX 부문 등에 대해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SBS Biz 지웅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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