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코스피 주가 누르기 방지법…코스피 1만 꿈 이뤄질까?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7.08 09:55
수정2026.07.08 13:34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박병호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겸임교수, 이동근 퍼스트프라임리서치 대표, 이완수 그레너리투자자문 대표
코스피가 역대급 변동성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주가 부양을 위한 주가 누르기 방지법, 입법 추진이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자본시장 개혁의 2막이 올랐단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정의 이런 움직임이 코스피 1만 시대의 꿈을 다시 꾸게 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8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박병호 겸임교수, 퍼스트프라임리서치 이동근 대표, 그레너리투자자문 이완수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먼저, 시장 진단부터 해보겠습니다. 코스피가 9000을 찍었던 게 꿈만 같은 요즘인데요. 코스피, 이대로 추가 하락할까요? 아니면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요?
Q. 반도체주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모건스탠리가 최근 “반도체 중심의 상승장이 마무리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동안 코스피를 이끌던 반도체, 정점이 지났을까요?
이재명 대통령이 올 초, 자본시장 조금씩 정상화되고 있다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가 누르지 방지법 추진을 언급했었는데요. 이 대통려의 당시 발언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한때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가진 자산들이 저평가됐는데, 이제 조금씩 정상화돼서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이제 앞으로 주가 누르기 방지법 같은 추가적인 제도 개혁이 뒷받침되면 이런 정상화의 흐름도 더 크게 될 것 같습니다.]
Q.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지난해 발의된 이후 국회에 계류 중인데요. 코스피가 조정을 딛고 1만 시대로 가기 위해선 상법 개정에 이어서 주가 누르기 방지법도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여당에서 발의된 안을 보면 저 PBR 기업에 상속세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런데 PBR 0.8배 미만, 꼭 의도적인 주가 누르기 결과물로 볼 수 있을까요?
Q.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대주주 일가가 승계 비용을 낮추기 위해 주가를 의도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관행을 막자는 취지인데요. 그러면 상속증여세를 개편하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Q. 현행 상속세 최고세율은 50%지만, 최대주주 할증을 적용하면 60%에 이르는데요. 그러다 보니, 재계에서는 최대주주 할증만이라도 없애달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할증이 주가를 누르는 영향이 있을까요?
Q.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둘러싼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제도 보완을 넘어서 상장 폐지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에선 LP 관리 강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Q. 코스닥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이달부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퇴출 정책이 시작되면서 상장사들이 앞다퉈서 주식 병합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한계기업들의 꼼수라는 지적도 있는데요. 동전주 퇴출로 코스닥도 재정비가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피가 역대급 변동성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주가 부양을 위한 주가 누르기 방지법, 입법 추진이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자본시장 개혁의 2막이 올랐단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정의 이런 움직임이 코스피 1만 시대의 꿈을 다시 꾸게 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8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박병호 겸임교수, 퍼스트프라임리서치 이동근 대표, 그레너리투자자문 이완수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먼저, 시장 진단부터 해보겠습니다. 코스피가 9000을 찍었던 게 꿈만 같은 요즘인데요. 코스피, 이대로 추가 하락할까요? 아니면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요?
Q. 반도체주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모건스탠리가 최근 “반도체 중심의 상승장이 마무리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동안 코스피를 이끌던 반도체, 정점이 지났을까요?
이재명 대통령이 올 초, 자본시장 조금씩 정상화되고 있다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가 누르지 방지법 추진을 언급했었는데요. 이 대통려의 당시 발언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한때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가진 자산들이 저평가됐는데, 이제 조금씩 정상화돼서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이제 앞으로 주가 누르기 방지법 같은 추가적인 제도 개혁이 뒷받침되면 이런 정상화의 흐름도 더 크게 될 것 같습니다.]
Q.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지난해 발의된 이후 국회에 계류 중인데요. 코스피가 조정을 딛고 1만 시대로 가기 위해선 상법 개정에 이어서 주가 누르기 방지법도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여당에서 발의된 안을 보면 저 PBR 기업에 상속세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런데 PBR 0.8배 미만, 꼭 의도적인 주가 누르기 결과물로 볼 수 있을까요?
Q.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대주주 일가가 승계 비용을 낮추기 위해 주가를 의도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관행을 막자는 취지인데요. 그러면 상속증여세를 개편하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Q. 현행 상속세 최고세율은 50%지만, 최대주주 할증을 적용하면 60%에 이르는데요. 그러다 보니, 재계에서는 최대주주 할증만이라도 없애달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할증이 주가를 누르는 영향이 있을까요?
Q.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둘러싼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제도 보완을 넘어서 상장 폐지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에선 LP 관리 강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Q. 코스닥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이달부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퇴출 정책이 시작되면서 상장사들이 앞다퉈서 주식 병합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한계기업들의 꼼수라는 지적도 있는데요. 동전주 퇴출로 코스닥도 재정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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