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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오는 10일 SK하이닉스 ADR 상장 이후 주가는?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7.08 09:55
수정2026.07.08 13:33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Q. 코스피, 7월에도 호실적을 타고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많았는데요. 어제는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7600선까지 크게 흔들렸고요. 오늘(8일)은,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재고조로 또 증시가 흔들리는 모습이네요? 



Q. 최근 시장 흐름을 보면, 상승 동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이긴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외국인이 계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고요.개인만 지수를 떠받치고 있는데, 이것도 한계가 오지 않겠습니까? 
 
Q.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했던 삼성전자 실적은 일단, 지나갔지만요. 이번주 SK하이닉스 ADR 상장도 있고요.  FOMC 그리고 한은의 금통위도 예정돼 있는데, 이 이벤트들을 소화한 끝에 코스피는 어디를 바라보고 있을지요? 지금은 기대보다 우려가 좀 앞서긴 하는데요.  

Q. 시장 전문가들도 어제(7일) 반도체 투톱의 급락을 두고, 셀온 현상만으로 이해하긴 어렵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세계 최대 실적을 내고도 이렇게 떨어진 이유, 센터장님은 뭐라고 보세요? 



Q. 하나하나 좀 짚어보면요. 일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 이후 반도체 대형주 변동성이 커진 건 사실이죠. 그래서 지금 상폐 얘기까지 나오는 것 같은데, 이건 현실성이 없긴 하잖습니까? 신규 출시 제한이나 투자자 진입장벽 강화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데, 레버리지발 변동성이 잦아들 수 있을지요?  

Q. 이번 삼성전자의 호실적에 반도체 피크아웃설은 상당 부분 해소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발표한 어제, 반도체 업종의 이익 모멘텀이 정점을 통과하고 있단 진단을 또 내놨더라고요? 

Q. 이런 가운데 SK하이닉스의 ADR이 오는 10일, 나스닥에 상장되는데요. 이렇게 메모리 정점론이 커지면, ADR 상장 흥행 여부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Q. 여기에 엔비디아는 공식 부인했지만, 차세대 AI 서버 플랫폼 출시가 제조상 문제로 1년 이상 지연될 수 있단 관측도 나왔고요. 딥시크의 자체 AI 칩 개발 추진 보도도 나오면서, 반도체 전반 투심은 더 악화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이즈에 주가가 흔들릴 때가 오히려 매수 기회다. 이렇게 접근하는 게 반도체 투톱이나 소부장주나 유효할지요?   

Q. 이렇게 반도체주가 흔들릴 때, 백화점이나 카지노, 호텔 그리고 엔터주 등 그간 소외됐던 종목들이 상승하기도 했는데요. 순환매가 전개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지, 저평가 소외주 중에 또 반등을 이어갈 곳은 어딜지요? 

Q. 미국증시도 살펴보면요. 지금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재고조로 유가가 뛰고 있고요. 그간 시장을 견인해 오던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이런 악재에도 미국증시가 장기적인 우상향, 가능할지 서학개미들은 어떤 이벤트를 좀 주목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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