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 548건 추가…누적 3만9천명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7.08 06:43
수정2026.07.08 06:44
국토교통부가 6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회의를 통해 총 1천409건 중 548건에 대해 전세사기 피해로 추가 인정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548건 중 505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건이며, 43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낸 건입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이들은 누적 3만9천669명입니다.
지난 2024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은 지난달 말까지 누적 9천707가구였습니다.
LH 등 공공주택 사업자는 전세사기 피해자로부터 피해 주택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은 뒤 해당 주택을 경·공매 등으로 낙찰받아 매입해 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합니다.
월평균 매입 물량은 지난해 상반기 163가구, 하반기 655가구에서 올 상반기 784가구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피해자들이 피해 주택 매입 사전협의를 요청한 사례는 누적 2만3천19건이었습니다. 이 중 67.8%가 매입 가능으로 심의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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