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홈페이지·앱 새단장…"고객 편의성 높인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7.07 18:14
수정2026.07.07 18:16
호텔신라가 공식 채널의 경쟁력을 높이며 고객 잡기에 나섭니다.
오늘(7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예약 과정을 단순화하고 고객이 쉽고 직관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개편합니다. 예약, 결제, 여행 정보 탐색 등 모든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우선 ‘Experiences(경험)’ 코너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각 호텔에서 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명소로 구성한 로컬 큐레이션을 제공해 고객이 현지 경험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빠른 예약이 가능한 ‘통합 예약바’, 객실 요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가격 캘린더’, 체크인 당일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사전 결제’ 기능 등을 도입합니다.
이번 개편과 함께 호텔신라의 통합 유료 멤버십 ‘신라에스(Shilla S)’도 재편됩니다. 기존 2개 등급에서 3개 등급으로 세분화하고 등급별 혜택을 강화합니다.
호텔신라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그랜드 리뉴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객실 예약 후 투숙을 완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신라의 전 세계 22개 호텔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총 22박 숙박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있습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공식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라면서 “앞으로도 공식 채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호텔신라는 수익성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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