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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 방안 협의 중"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07 16:27
수정2026.07.07 16:30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주가 변동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에 대해 "보완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7일) 구윤철 부총리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금 레버리지 ETF가 주식시장 변동성을 많이 갖고 오고 있다는 우려는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책을 도입할 때는 외환시장과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을) 함께 봤지만, 현재는 일부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다"며, "그런 문제를 어떻게 보완하고 최소화할지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경부가 환율 관리 차원에서 레버리지 ETF 상품 도입을 주장한 것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며, "여러 시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이런 상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도입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해외에서 2배, 3배 레버리지 ETF가 운영되고 있었고, 그쪽으로 투자가 많이 이뤄졌다"며, "이를 막기 위해 도입한 측면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구윤철 부총리는 "교육도 받게 하고 일정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여러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이를 안정화할 방안이 무엇인지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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