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 급락 7600선 마감…코스닥은 올해 최저치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07 15:50
수정2026.07.07 15:57
코스피는 장중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뒤 5% 가까이 내려 760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7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95.02포인트(4.91%) 내린 7656.3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132.13포인트(1.64%) 내린 7919.20으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가다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습니다. 장중 한때 7389.22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낙폭을 일부 회복하더니 결국 7600선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급락장에 오전 10시 23분경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어 오후 1시 51분경에는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오늘 약 3조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15.84포인트(1.87%) 내린 831.2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812.70까지 내리면서, 올해의 종가 및 장중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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