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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도 부산으로 본사 이전…연말까지 완료 예정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7.07 13:42
수정2026.07.07 14:01


장금상선이 보유하고 있는 해운사 흥아해운이 본사를 부산을 이전합니다.



흥아해운은 오늘(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흥아해운 본사 부산 이전 발표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도 참석했습니다.

흥아해운은 1961년 부산에서 설립되어 1976년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현재 장금상선이 지분 70.71%로 대주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흥아해운은 "친환경 대형선 중심의 글로벌 특수선 해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클러스터가 위치한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다"며 "올해 말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장관은 "이전하는 해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며 "1986년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였던 흥아해운이 부산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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