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에도 6% 폭락…삼성전자, 30만원 밑으로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07 10:09
수정2026.07.07 10:09
삼성전자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에도 6%대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6.21% 하락한 29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0만70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서서히 낙폭을 키우더니, 30만원선까지 붕괴됐습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4.40% 내린 224만원에 거래 중입니다.
앞서 발표된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10% 증가한 89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약 84조원)를 큰 폭으로 웃돌았습니다.
성과급 충당금을 제외하면 사실상 2분기에만 100조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재료소멸로 인한 '셀온'(호재 속 가격하락) 현상이 나타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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