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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 한달만에 나스닥 100 편입…최대 41조원 유입 전망

SBS Biz 임선우
입력2026.07.07 03:35
수정2026.07.07 05:54


스페이스X가 현지시간 7일 미국 증시 개장 전 나스닥 100 지수에 공식 편입됩니다. 이에따라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펀드에서 대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 12일 나스닥에 상장됐으며, 대형 기업공개에 한해 상장 15거래일 만에 지수편입을 허용하는 '패스트 트랙' 규정에 따라 나스닥 100에 편입됩니다. 지수 편입에 따른 인덱스 펀드의 실제 매수는 6일 장 마감 무렵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닥 100과 러셀 1000 추종 자금을 모두 합치면 지수 편입에 따른 기계적 매수 규모는 최대 270억 달러, 약 41조 2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스페이스X는 상장 직후 장중 225달러까지 올랐지만 최근에는 15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12개월 평균 목표주가는 210.86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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