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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광주 軍공항 이전 방안 미정"…무안 반발 변수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06 16:06
수정2026.07.06 17:57

 
[청와대는 6일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산단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6일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비 태세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동시에 국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공군과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현재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안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조기에 옮기겠다는 것을 전제로 논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군 공항은 공군 조종사 양성을 위한 고등비행훈련을 담당하는 기지입니다.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대가 선정된 상태지만, 무안군 주민투표와 유치신청 등 절차가 남아있습닏.

무안군은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등 3대 요구조건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전 절차와 관련한 재검토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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