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올해 상반기 성과급 기본급의 최대 100% 지급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7.06 15:11
수정2026.07.06 15:15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올해 상반기 기본급의 최대 100%에 달하는 목표달성 장려금(TAI)을 받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6일)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TAI 지급률을 공지했습니다. TAI는 사업부별 상반기와 하반기 실적 등을 반영해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하는 성과급 제도이며, 지급일은 오는 8일입니다.
메모리사업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최대 지급률인 100%를 받습니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슈퍼사이클 속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와 범용 D램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DS부문에서는 메모리사업부 외에도 시스템LSI사업부와 파운드리사업부가 기본급의 75%, 반도체연구소와 삼성종합기술원(SAIT), 공통부문은 100%의 TAI를 받습니다.
한편, 하반기에도 메모리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말 TAI와 내년 초 지급되는 초과이익성과급(OPI) 역시 최대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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