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뉴욕증시 하반기 '순환매'…기술주 어닝시즌 분수령
SBS Biz
입력2026.07.06 14:33
수정2026.07.06 16:41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하루 쉬어갔습니다.
다만 그 아래에선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그간 많이 오른 AI 시장에서 '비용 절감'과 '수익성 확보'라는 냉혹한 생존 전략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술주들의 체질 개선이 빨라지는 가운데, 지난주 뉴욕증시에서는 순환매가 돋보였죠.
이제 곧 이어지는 기술주들의 어닝시즌이 분수령이 되겠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도 살펴보시죠.
오펙의 증산소식, 미국과 이란의 협상 소식, 그리고 AI 비용절감 움직임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OPEC+가 8월 생산 목표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이제 5개월 연속 증산인데요.
시장에서는 하루 18만 8천 배럴의 증산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증산에도 수출길이 막히면서, 실제 석유 생산량은 오히려 줄었는데요.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이 정상화될 경우 7월에는 생산 개선세가, 8월에는 회복세가 빨라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앞으로 이런 증산 흐름이 이어진다면 내년에는 공급과잉 우려가 커질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가압박을 키운 전쟁소식도 짚어보죠.
미국과 이란의 후속 협상이 오는 11일 파키스탄에서 재개될 전망입니다.
현재 이란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엿새간, 이란의 전 최고지도자 야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 협상은 하메네이 장례식 이후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제재 완화와 동결자금 해제, 핵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룰 계획인데요.
다만, 주말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자극하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장례식에 모인 이들을 모두 제거할 수 있지만 협상할 상대가 없어지니 그러진 않겠다"라고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산업계소식 살펴보면, AI 사용료 부담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AI 활용 방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기존 무한대로 쓰는 '토큰맥싱'에서 이제는 작업 난이도에 맞춰 모델을 골라 쓰는 '모델맥싱'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고난도 작업에는 최신 모델을 쓰고, 단순 반복 업무는 저가 모델이나 오픈소스 모델에 맡기는 방식인데요.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는 거의 무한에 가깝다"면서도 "12~18개월 안에 작업의 80%가 기존보다 99% 더 저렴한 모델에서 실행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또 이렇게 지출을 줄이는 한편 수입 늘리기에 나섰는데요.
AI 인프라를 새 수익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메타는 'AI 컴퓨트' 프로젝트를 통해 남는 AI 컴퓨팅 자원의 35%를 외부에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요.
소프트뱅크도 'SB Neo'를 설립해 미국 AI 컴퓨팅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10GW 규모의 전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상반기 서비스 개시를 겨냥하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지켜보시죠.
이번 주 주요 일정입니다.
우선 오늘(6일)은 미국 6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와 ISM 서비스업 PMI가 발표됩니다.
지난달까지는 확장세 이어갔는데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이 얼마나 단단하게 버텨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또 오늘부터 외환시장에서 24시간 동안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가능한데요.
환율 변동성 체크 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FOMC 의사록이 공개되죠, 우리 시간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3시입니다.
달라진 점 확인할 수 있겠고, 또 향후 연준의 금리 경로를 가늠해 볼 수 있겠습니다.
금요일에는 SK하이닉스 ADR 상장이 예정돼 있죠.
또 델타항공이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항공유가 많이 오른 만큼 내놓는 성적표도 지켜보셔야겠습니다.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하루 쉬어갔습니다.
다만 그 아래에선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그간 많이 오른 AI 시장에서 '비용 절감'과 '수익성 확보'라는 냉혹한 생존 전략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술주들의 체질 개선이 빨라지는 가운데, 지난주 뉴욕증시에서는 순환매가 돋보였죠.
이제 곧 이어지는 기술주들의 어닝시즌이 분수령이 되겠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도 살펴보시죠.
오펙의 증산소식, 미국과 이란의 협상 소식, 그리고 AI 비용절감 움직임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OPEC+가 8월 생산 목표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이제 5개월 연속 증산인데요.
시장에서는 하루 18만 8천 배럴의 증산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증산에도 수출길이 막히면서, 실제 석유 생산량은 오히려 줄었는데요.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이 정상화될 경우 7월에는 생산 개선세가, 8월에는 회복세가 빨라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앞으로 이런 증산 흐름이 이어진다면 내년에는 공급과잉 우려가 커질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가압박을 키운 전쟁소식도 짚어보죠.
미국과 이란의 후속 협상이 오는 11일 파키스탄에서 재개될 전망입니다.
현재 이란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엿새간, 이란의 전 최고지도자 야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 협상은 하메네이 장례식 이후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제재 완화와 동결자금 해제, 핵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룰 계획인데요.
다만, 주말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자극하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장례식에 모인 이들을 모두 제거할 수 있지만 협상할 상대가 없어지니 그러진 않겠다"라고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산업계소식 살펴보면, AI 사용료 부담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AI 활용 방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기존 무한대로 쓰는 '토큰맥싱'에서 이제는 작업 난이도에 맞춰 모델을 골라 쓰는 '모델맥싱'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고난도 작업에는 최신 모델을 쓰고, 단순 반복 업무는 저가 모델이나 오픈소스 모델에 맡기는 방식인데요.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는 거의 무한에 가깝다"면서도 "12~18개월 안에 작업의 80%가 기존보다 99% 더 저렴한 모델에서 실행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또 이렇게 지출을 줄이는 한편 수입 늘리기에 나섰는데요.
AI 인프라를 새 수익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메타는 'AI 컴퓨트' 프로젝트를 통해 남는 AI 컴퓨팅 자원의 35%를 외부에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요.
소프트뱅크도 'SB Neo'를 설립해 미국 AI 컴퓨팅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10GW 규모의 전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상반기 서비스 개시를 겨냥하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지켜보시죠.
이번 주 주요 일정입니다.
우선 오늘(6일)은 미국 6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와 ISM 서비스업 PMI가 발표됩니다.
지난달까지는 확장세 이어갔는데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이 얼마나 단단하게 버텨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또 오늘부터 외환시장에서 24시간 동안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가능한데요.
환율 변동성 체크 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FOMC 의사록이 공개되죠, 우리 시간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3시입니다.
달라진 점 확인할 수 있겠고, 또 향후 연준의 금리 경로를 가늠해 볼 수 있겠습니다.
금요일에는 SK하이닉스 ADR 상장이 예정돼 있죠.
또 델타항공이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항공유가 많이 오른 만큼 내놓는 성적표도 지켜보셔야겠습니다.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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