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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안 준 사업주 '한 눈에'…알바몬, 859건 공개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7.06 11:18
수정2026.07.06 11:26

[사진=알바몬]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운영법인 웍스피어)이 '2026년 임금체불 사업주' 1차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오늘(6일) 알바몬 관계자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지사항에 게재하고 있다"며 "신규 대상자를 포함해 현재 총 859건이 공개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명단은 임금체불정보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 사업주들로, 노동부 명단 공개 기준 기준일인 매년 8월 31일 이전 3년 이내 체불해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된 이들입니다.

명단에 등재된 경우 해당 사업자번호로는 신규 회원가입이 불가하고, 기존 회원이라도 역시 공고 등록과 회원정보 수정 등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잡코리아도 같은 명단을 공지하고, 해당 기업의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알바몬과 잡코리아는 앞서 지난 2015년 7월부터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공개해오고 있습니다.

알바몬 관계자는 "임금체불은 일한 대가를 정당히 보상받지 못하는 중대한 피해"라며 "지원 전 단계에서부터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추가된 사업장 정보와 체불액 등은 오는 2029년 4월 26일까지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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