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잠수함 초읽기…한화오션 10%이상 급등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06 09:33
수정2026.07.06 09:37
[한화오션의 KDDX 조감도 (한화오션 제공=연합뉴스)]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해양 방산기업 한화오션이 6일 장 초반 10% 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오션은 14.59% 오른 12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이 독일 업체와 경쟁 중인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결과가 이르면 이날 저녁 또는 내일 새벽 나올 것이라는 보도에 투자자 기대가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은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현지시간 6일 CPSP 사업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CPSP는 노후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한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 도입 사업으로, 규모는 최대 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현재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가 적격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한화오션이 선정될 경우 캐나다가 주요 무기체계를 비서방권에서 처음 도입하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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