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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휴머노이드 유니트리 상장 승인…신청 넉 달도 안 돼 마무리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7.03 11:33
수정2026.07.03 11:34

[유비테크의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U1 시리즈 (징둥닷컴 캡처=연합뉴스)]

중국 인공지능(AI)·로봇 산업에 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대표적 휴머노이드 업체인 유니트리(위수커지)가 상하이 증시 상장을 위한 당국의 심사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증권시보·재련사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증권 당국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리의 IPO 및 과창판(커촹반·상하이증권거래소 개설 과학기술주 전용 거래 시장) 상장 관련 신청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유니트리가 A주(중국 기업이 중국 본토에서 위안화로 발행한 보통주)상장을 위한 '입장권'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유니트리는 향후 투자설명서 등에 따라 공모 절차를 진행, 중국 본토 '피지컬 AI(체화 AI) 1호 주식'이 될 전망입니다.

유니트리는 이번 IPO를 통해 약 42억 위안(약 9천518억원)을 조달해 로봇용 AI 모델 연구, 신제품 개발, 생산시설 확충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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