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브리핑] M7 순매도한 서학개미, 메모리 반도체로 대거 이동
SBS Biz
입력2026.07.03 07:48
수정2026.07.03 08:32
■ 머니쇼 '서학개미 브리핑' - 이가람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 M7 종목들이 다시 강세를 기록하고 있죠.
하지만 서학개미들의 자금 흐름은 오히려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알파벳, 테슬라는 물론이고 애플과 아마존까지 M7 대표 종목들을 순매도하며 자금을 뺐습니다.
그리고 이 돈을 주저 없이 반도체 업종으로 대거 이동시켰습니다.
준비된 표를 살펴보시면, 순위권에 진입한 4개 종목이 사실상 모두 '반도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수렴합니다.
먼저 거래 상위 1위는 SOXL이 차지했습니다.
6월 26일 직전, 반도체 대형주들이 단기 조정을 받았을 때는 매수세가 크게 몰렸는데요.
이후 지수가 반등하자 서학개미들은 바로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단기 대응으로 수익을 실현했지만, 메모리 반도체 개별종목들은 모두 매수우위를 지켰습니다.
메모리 업황 자체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는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발표한 뒤부터 계속해서 마이크론은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번에도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샌디스크까지 나란히 상위권에 진입했는데요.
이에 더해, 표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라운드힐 메모리 ETF' 들도 모두 매수 금액이 매도 금액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투자자들이 단순히 특정 개별 기업을 넘어, 메모리 반도체 업황 전반에 베팅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위 테슬라입니다.
2분기 차량 인도량 실적발표를 앞두고, 자금이 이탈하면서 여전히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스페이스X는 이번 주 순위권에서 한 발 뒤로 밀려났습니다.
지난 6월, 서학개미들이 석 달 만에 월간 기준으로, 미국 증시 순매수로 돌아섰는데요.
순매수 1위를 차지했던 종목이 바로 스페이스X였던 만큼, 순매수 전환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다만 6월 후반으로 갈수록 결제 금액이 크게 줄어들면서 반도체주에 투자 우선순위를 다소 내어줬습니다.
이어서 뉴욕증시에서 주목받은 종목 리포트도 살펴볼까요?
최근 메모리 반도체주들이 조정을 받고 있는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에도 샌디스크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시죠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러브콜을 보낸 데에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2027년까지 확정된 공급 부족'입니다.
낸드 시장의 수급 불균형과 가격 상승세는 최소 2027년, 내년 중반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향후 재계약 시 가격 인상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고요.
마지막으로는 '장기 계약을 통한 체질 개선'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100달러에서 2,500달러로 크게 올려잡았습니다.
다음은 스페이스X입니다.
웨드부시에서 첫 분석을 내놨는데요.
단순한 로켓 회사를 넘어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까지 아우르는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췄단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에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이 향후 2조 5천억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다각화된 사업 모델들이 서로 수요를 견인하는 효과를 내고 있단 분석인데요.
특히 13번째 시험발사를 앞둔 차세대 로켓 '스타쉽'이 완벽히 안착될 경우, 기존 팰컨9 로켓 대비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19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회복시킨 보고서도 살펴보시죠.
구겐하임은 세일즈포스가 AI 경쟁 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돼있고, 아직까지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냉정하게 짚었습니다.
다만 이 같은 공포감이 이미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분석했는데요.
오히려 지금의 밸류에이션은 진입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종목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 M7 종목들이 다시 강세를 기록하고 있죠.
하지만 서학개미들의 자금 흐름은 오히려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알파벳, 테슬라는 물론이고 애플과 아마존까지 M7 대표 종목들을 순매도하며 자금을 뺐습니다.
그리고 이 돈을 주저 없이 반도체 업종으로 대거 이동시켰습니다.
준비된 표를 살펴보시면, 순위권에 진입한 4개 종목이 사실상 모두 '반도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수렴합니다.
먼저 거래 상위 1위는 SOXL이 차지했습니다.
6월 26일 직전, 반도체 대형주들이 단기 조정을 받았을 때는 매수세가 크게 몰렸는데요.
이후 지수가 반등하자 서학개미들은 바로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단기 대응으로 수익을 실현했지만, 메모리 반도체 개별종목들은 모두 매수우위를 지켰습니다.
메모리 업황 자체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는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발표한 뒤부터 계속해서 마이크론은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번에도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샌디스크까지 나란히 상위권에 진입했는데요.
이에 더해, 표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라운드힐 메모리 ETF' 들도 모두 매수 금액이 매도 금액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투자자들이 단순히 특정 개별 기업을 넘어, 메모리 반도체 업황 전반에 베팅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위 테슬라입니다.
2분기 차량 인도량 실적발표를 앞두고, 자금이 이탈하면서 여전히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스페이스X는 이번 주 순위권에서 한 발 뒤로 밀려났습니다.
지난 6월, 서학개미들이 석 달 만에 월간 기준으로, 미국 증시 순매수로 돌아섰는데요.
순매수 1위를 차지했던 종목이 바로 스페이스X였던 만큼, 순매수 전환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다만 6월 후반으로 갈수록 결제 금액이 크게 줄어들면서 반도체주에 투자 우선순위를 다소 내어줬습니다.
이어서 뉴욕증시에서 주목받은 종목 리포트도 살펴볼까요?
최근 메모리 반도체주들이 조정을 받고 있는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에도 샌디스크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시죠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러브콜을 보낸 데에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2027년까지 확정된 공급 부족'입니다.
낸드 시장의 수급 불균형과 가격 상승세는 최소 2027년, 내년 중반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향후 재계약 시 가격 인상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고요.
마지막으로는 '장기 계약을 통한 체질 개선'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100달러에서 2,500달러로 크게 올려잡았습니다.
다음은 스페이스X입니다.
웨드부시에서 첫 분석을 내놨는데요.
단순한 로켓 회사를 넘어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까지 아우르는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췄단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에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이 향후 2조 5천억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다각화된 사업 모델들이 서로 수요를 견인하는 효과를 내고 있단 분석인데요.
특히 13번째 시험발사를 앞둔 차세대 로켓 '스타쉽'이 완벽히 안착될 경우, 기존 팰컨9 로켓 대비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19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회복시킨 보고서도 살펴보시죠.
구겐하임은 세일즈포스가 AI 경쟁 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돼있고, 아직까지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냉정하게 짚었습니다.
다만 이 같은 공포감이 이미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분석했는데요.
오히려 지금의 밸류에이션은 진입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종목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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